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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2019/1022

완벽히 만족스러운 삶 저는 평소 유튜브를 즐겨보는데요. 저는 주로 자기계발이나 책 관련 유튜버들을 구독하고 있어요. 그러던 중에 한 자기계발 유튜버가 자신의 삶이 너무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서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과정을 담아 영상으로 올린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걸 보면서 이 세상에는 이렇게해도 저렇게해도 완벽히 만족스러운 삶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정처없이 그리고 끊임없이 인생을 헤쳐나가는 과정은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완벽히 만족스러운 삶'을 찾아나가는 유토피아를 향한 열망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또한 해봅니다. 왜냐하면 저또한 유토피아가 있었으면 하고, 찾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바라는 .. 2019. 10. 30.
글쓰기의 본론 문득 제가 글을 스스로 쓰는 것에 대해 떠오른 몇 가지 생각들이 있어요. 그 첫 번째는 부담 없이 쓰고 싶다였고, 두 번째는 쓰고 싶은 대로 쓰자였어요. 누가 보든 안 보든 어떠한 시선에 갇혀 내 한계선을 정하지 말고 편하게 이야기하듯 써보자는 마음을 가졌던 것 같거든요. 우와~ 이러한 사실을 매번 글을 쓰면서도 까먹고 있었던 거 있죠. 저의 글쓰기는 일명 지극히 개인적인 글, 아무도 호응해주지 않을 만한 또 그렇다고 깊은 사유가 담겨있지도 않은 글, 글로써 효용성의 가치는 망각한 채 본인의 보람을 위한 글을 써서 공개된 판에 널어놓은 다소 자기 생각 중심인 글쓰기 방식의 글 등이 전부였는데요. 제가 뭘 안다고 어째서 지금 이렇게 다른 사람을 위한 글을 쓰고 있는 건지 귀가 일순간 뻘게져 오네요. 그렇다.. 2019. 10. 29.
감기약과 비타민의 하모니 며칠 전부터 감기에 걸려서 살짝 골골대고 있어요. 그래서 종합 감기약을 섭취하고 있는데요. 감기약에 사람을 노곤하게 만드는 성분이 있는 건지 계속 쳐지는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비타민은 속을 조금 더부룩하게 만들어서 말이죠. 전체적인 제 컨디션에 적지 않은 영향들을 주고 있습니다. 오후 5시가 넘어가면 해가 조금씩 지기 시작하는데 그때 떠밀려 들어오는 석양의 어스름은 저를 더욱 편안하고 안정되게 만들어서 졸음을 유도합니다. 요즘 제가 들판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망아지마냥 이 일 저 일 제치면서까지 밤공기를 적잖이 마시며 놀러 다녔더니 몸에 무리가 왔나 봅니다. 건강! 건강아! 그렇게 외치고 다녔건만 결국 이 꼴이 나고 말았네요.(미안하다 건강아..) 실은 절제된 삶을 잘 유지했다면 이럴 일이 거의 없었을.. 2019. 10. 29.
우리는 능동적인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능동적인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무궁무진한 기회와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 무수히 널려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이 사실을 알게 모르게 이해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어떠한 작은 기회도 놓치지 않고 덤벼들었던 것 같네요. 그러한 습성(?) 및 습관이 성인이 되어서도 이어졌죠. 제가 그러한 능동적인 삶의 방식을 유지하다 보니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일을 경험하면서 제 내면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채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에너지가 원천이 되어 저뿐만이 아니라 타인들을 위한 일에도 노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되었죠. 이는 정말 좋은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나에게는 딱히 기회가 없고, 세상이 그토록 불공평하다고만.. 201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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