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4 인생의 진정한 선배는요, 오늘도 여느 때와 같이 근무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한 어르신께서 말을 거셨습니다. "여기 커피도 공짜로 주네? 허! 허! 허!"허탕하게 웃으시고는 한 말씀하셨죠. "열심히 살아야 해! 열심히 하면 잘 살 수 있어!"저는 순간 감화되면서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감동이 밀려올 정도로 단순하지만 힘 있는 말이었던 것 같아요. 열심히 살아라는 말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제가 받는 느낌은 그게 아니었거든요. 대충 보아도 연세가 팔십은 돼 보이시는 어르신이셨는데 젊은 사람들에게 그런 말을 해주신다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어요. 이런 분이 인생의 진정한 선배님이 아니실까요? 요즘 흔히 권위적이고 이기적인 어르신들을 일명 '꼰대'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우리 젊은 세대들.. 2019. 2. 21. 평화로워지기. 지금 스트레스받고 힘든 일이 있으신가요? 그러면 일단은 심호흡을 크-게 해보세요.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며 그때의 스트레스받은 상황이 나아지는 그림을 그려보세요. 후~~ 어떠신가요? 마음이 차분해지는 걸 느끼시나요? 아직이라면! 몇 번 더 천천히 깊게 심호흡을 해 볼게요 .^^ 현대인들은 갖가지 이유로 많은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려면 숙명일지도 몰라요. 우리가 누리는 게 많은 만큼 점점 더 많은 요인의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에 노출 당하기 쉬운 우리들은 그 스트레스를 스스로 잘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서 좀 더 나은 삶으로 개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똑같은 사람인지라 힘든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2019. 2. 21. 글은 진정성 있게 써야해요! 저는 글을 쓴 다음에 항상 방문자 수를 확인합니다. 방문자 수가 조금 있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이 있는데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날에는 자꾸만 내 글쓰기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글을 너무 재미없게 쓰나?" 아니면 "내가 요즘 시간에 쫓겨서 쓰니까 대충 쓰게 돼서 결과물이 환영받지 못하는 걸까?"라고요. 글쓰기에는 1차적으로 삶의 태도가 그대로 묻어 나오기 마련입니다. 어느 날은 너무 피곤해서 글쓰기에 손도 못 대는 날도 있었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글을 써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퇴고라는 수정 작업을 포기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읽는 이로 하여금 잘 읽히지 않는 글이 되죠. 이걸 알고도 방치하는 것은 더 아닌 거죠. 부끄럽지만 지금 이 글이 마무리되면 퇴고 작업에.. 2019. 2. 20. 속도 차이 인연을 맺는데 있어서 서로의 마음에는 속도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나의 속도가 상대방과 맞지 않는다면 결정적인 타이밍을 놓쳐버리곤 합니다. 이 시점이 상대와 나의 미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모른채로 말이죠. 혹여나 상대의 마음 속도를 알고도 모른척 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벅차고 부담스러워서 모든 것을 내 속도에 맞추려한 것일지도 몰라요. 그래서 상대의 마음 속도를 잘 파악해야 하는거에요. 그 상대와 같이 가려면 내 속도를 줄이거나 높일 수 밖에 없어요. 그렇게하면 상대방도 당신 곁에 머물기위해 자신의 속도를 당신에게 맞추려 할거에요. 선착장을 빠르게 떠난 배를 수영해서 잡으려고 했다간 안쓰러움만 남긴채 기력만 소진해 버리게 됩니다. 그러니 떠나간 배는 스스로 때가 되어 .. 2019. 2. 20.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