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4 Stage 5. 잠깐! 아르바이트 시작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3) 부당 대우나 갑질에 휘둘리지 않기 - 우선 근로계약서부터 잘 써보자! - 갑질 업주에 대응하기! 우선 근로계약서부터 잘 써보자! 우리나라 취업 시장에는 정말 이상한 면이 있습니다. 기업에 근무하는 아르바이터들이건 정규 근로자 건 간에 근로계약서를 쓸 때 신중히 검토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알아서 잘 써줬겠지..', '계약서에 싸인만 하면 되지 세부조항 뭐 그런게 얼마나 중요하겠어?'라는 안일한 인식이 그것입니다. 뭐 저도 근로자의 입장으로서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건 아닙니다. 이는 기업과 근로자 간에 갑을을 구별하는 서열 중심의 기업 문화가 근로자에게 불안감을 형성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기업은 근로자가 근로계약서를 꼼꼼히 훑어보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근로자는 그런 갑.. 2020. 7. 29. 우리는 스스로 영향을 미친다. 모두들 나비효과라는 말을 한 번씩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나비효과[Butterfly effect]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진다는 의미. 나비효과라는 용어는 작가 브래드버리(Ray D. Bradbury)가 1952년 단편소설 에서 처음 사용하였습니다. 나비효과는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과 같이 거리가 먼 곳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현상을 말합니다. 저는 이 원리가 우리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샘입니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우리 안에 존재하는 기운을 서로 주고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운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우리에게 되돌아오.. 2020. 7. 28. Stage 5. 잠깐! 아르바이트 시작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2) 부당 대우나 갑질에 휘둘리지 않기 - 우선 근로계약서부터 잘 써보자! - 갑질 업주에 대응하기! 우선 근로계약서부터 잘 써보자! 우리나라 취업 시장에는 정말 이상한 면이 있습니다. 기업에 근무하는 아르바이터들이건 정규 근로자 건 간에 근로계약서를 쓸 때 신중히 검토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알아서 잘 써줬겠지..', '계약서에 싸인만 하면 되지 세부조항 뭐 그런게 얼마나 중요하겠어?'라는 안일한 인식이 그것입니다. 뭐 저도 근로자의 입장으로서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건 아닙니다. 이는 기업과 근로자 간에 갑을을 구별하는 서열 중심의 기업 문화가 근로자에게 불안감을 형성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기업은 근로자가 근로계약서를 꼼꼼히 훑어보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 2020. 7. 27. 오늘 당신의 하루는 어떠십니까? 예전에 지인의 추천으로 영화 한 편을 보게 되었어요. 영화를 다운받아놓고 오랫동안 미뤄두고 있다가 이제야 영화를 보게 되었어요. 영화의 내용은 타임루프에 대한 이야기에요. 영화 속 주인공인 빌 머레이는 2월 2일 성촉절을 기념하는 행사에 리포터로 촬영을 나가고, 근처 호텔에서 하루를 묵게 됩니다. 그리고는 다음 날 아침 알람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게 되는데 어쩐지 알람 소리가 익숙합니다. 그래도 별 신경 쓰지 않고 알람을 끄고, 창밖을 내다보는데요. 이상하게도 어제와 같은 풍경(?)입니다. 빌 머레이는 옷을 갈아입고, 이상한 기분으로 밖으로 나가봅니다. 그런데 어제와 똑같은 사람들의 반응, 상황이 펼쳐집니다. 그렇게 며칠 동안 똑같은 하루가 반복된다는 걸 깨달은 주인공은 타임루프 안에서 마음대로 하루를 .. 2020. 7. 24.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