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횡설177 글쓰기는 배워야 할까? 글쓰기를 굳이 배워야 할까?... 오늘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드는 생각이다. 시중에는 글쓰기 방법론 책이 아주 많다. 대표적인 글쓰기 관련 책으로는 , 등이 있다. 일단, 내가 내린 결론부터 말하면 굳이 배울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진정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말이다. 그렇다고 나 스스로가 글을 잘 쓴다는 돌려 말하기식의 허풍은 아니다. 단지 나로 말하자면 전혀 글을 쓰지 않는 사람보다는 문장을 좀 더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상태일 뿐이다. 필자는 2019년 2월부터 거의 매일 글을 쓰기 시작해 현재는 브런치에도 글을 게재하고 있다. 그리고 나의 목표는 글을 잘 쓰겠다는 것도 아니었다. 또한 사람들이 왜 그렇게들 글을 잘 쓰고 싶다는 것에 목을 매다는지 나는 그 이유를 도통 모르겠다. 내가 보기.. 2020. 4. 26. 릴랙스 라이프 여유두기,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여러분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하루의 성과를 위해서 아침에는 릴랙스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지런히 침구류를 정돈하고, 명상을 합니다. 이렇게 아침을 기분 좋게 맞이하면 전체 하루를 보다 여유롭게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아침이 여유롭지 못하고 어수선하면 전체 하루의 질 또한 떨어지게 됩니다. 하루 종일 덤벙대다가 일을 그르치기 쉽게 되죠. 설령 일이 원만하게 돌아갔다 하더라도 머릿속은 여전히 복잡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루가 이런 모습이라고 상상해보세요.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 지끈하지 않나요? 이제 하루의 시작을 산뜻하게 시작해보세요.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되실 거예요. 제가.. 2020. 4. 22. 즐거운 탐사 생활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지요. 두 달간의 서울 행성 탐사를 마치고, 귀환을 했어요. 앞으로 9개월간 귀환 장소에서 계속 탐사를 해나갈 것 같아요. 이곳에서 앞으로 해나갈 것들이 무궁무진합니다. 다시 돌아와서는 새로운 탐사 대원들과 함께 더 나은 행성을 만들어 가야지요. 이런,, 며칠 동안 글을 쓰지 않아서 몇몇 독자분들이 떠나갔을 것 같네요. 장장 3일 동안 그 흔한 알림 문구도 없이 영업 중단을 했으니 말이죠. 매일 글을 쓰는 글쓰기 기계로서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할 때면, 적지 않은 죄책감이 동반됩니다. 이래서 제가 글을 계속 쓰게 되는 거겠죠. 저는 새로움을 탐독하는 걸 매우 좋아하는데요. 이제는 다른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귀환하게 되면서 이제는 익숙한 곳에서 다양성을 만들어 나갈 .. 2020. 4. 20. 비법은 잊어버리세요! 유튜브를 보면, , , 등의 콘텐츠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들의 조회 수는 몇 십만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러한 영상들에서 하는 말이 진실일까요? 진실 맞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결코 그들처럼 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시작부터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음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할까요. 여러분은 제가 무슨 말을 할 것 같나요? '그럼 뭐 다른 방법을 알려주겠지.'라고 생각하시려나요? 아니에요. 제가 딱히 알려드릴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 것보다는 제가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좀 더 본질적인 이야기입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시작부터 잘못되었다고 했죠? 그게 어떤 뜻이냐면, 여러분들이 비법에 관한 영상을 찾아보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실패하고 싶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 맞죠? 그 마음.. 2020. 4. 15.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