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새벽부터횡설수설 #새횡설 #책 #독서 #책읽기 #발견 #서점 #책방 #글쓰기 #생각1 책쟁이로서 지속적으로 행복할 수 있는 이유 저는 후천적 책쟁이 입니다. 어릴 때부터 책을 본 사람은 아니여서 뼛속 깊은 곳까지 책을 읽는 습관이 몸에 베어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책을 펼치는 습관을 들이고 있어요. 일종의 루틴을 형성하는 방법으로요. - 게다가 독서에는 매너리즘이 없습니다. 세상에는 읽혀야 될 무궁무진하지만 우리의 생애에서 읽을 수 있는 책의 권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서는 엔딩의 아쉬움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어벤져스 영화와도 같습니다. 이것이 저를 책의 세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만드는 독서만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렇게 독서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책을 발견했습니다. 읽어보고 싶은 책을 만나니 신이 안 날 수가 없네요. 그래서 이렇게 글로 몇 자 적어보고 있습니다. 자고.. 2019. 6.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