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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습관16

책은 어느새 내가 되어 있었다. ◇ 책을 읽게 된 계기, '24살에 운전병으로 군대에 입대했어요. 그래서 평소에도 차를 타고 부대 밖으로 자주 외출을 나갈 수 있었습니다. 부대 간부들과 군용차를 타고 이곳저곳을 누비며 작전을 수행하면서 덤으로 부대 내에서 맛볼 수 없는 싸제 음식(일반 식당 음식 등의 것)까지 먹을 수 있는 기회도 종종 있었죠.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병사들과 간부들을 작전지 또는 회의 자리에 데려다주고, 그들의 일정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부대로 복귀시켜주는 일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혼자 차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꽤 길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뭘 할까 궁리하다가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부대에 몇 권의 책이 있었는데 그중 몇 권의 책을 차에 싣고 다니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손이 갔던 책은 대부분 .. 2020. 12. 3.
태도의 차이 (feat. spaceX) 태도는 우리의 삶에 어떠한 차이를 만들까요? 태도는 우리 순간순간의 행동을 결정하게 하는 매우 큰 좌표 역할을 합니다. 오늘 여러분의 태도는 어떠했나요? 긍정적이었습니까? 갈팡질팡했습니까? 아니면 아무것도 의도하지 않았습니까? 중요한 것은 자칫 이 태도라는 녀석에 무심하게 되면 누구라도 어느 순간에 괴물이 될 수가 있습니다. 혹은 사회의 이단자와 광인으로 취급받을 수도 있겠죠. 저는 많은 일터에서 그리고 여럿 사회관계망 속에서 경험하고 두 눈으로 보아왔습니다. 태도 하나가 이 처지에서 저 처지로 사람들의 상황을 극과 극으로 갈라놓는 것을 말이죠. 불분명한 태도와 수동적인 태도의 말로는 나의 올바름을 스스로 침해하는 결과를 낳으며, 명확한 태도와 능동적인 태도의 시작과 끝은 언제나 찬란한 빛이 주위를 맴돌.. 2020. 12. 1.
운동이 기쁨이 되어 운동은 일상의 기쁨이 됩니다 ​저는 매일 새벽 또는 아침마다 운동을 합니다. 한정된 공간인 방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제자리에서 할 수 있는 근력 운동을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는 운동을 할 때마다 생각합니다. "오늘도 하길 잘했다!"라고요. ​사실 제가 운동을 하는 이유는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고 나면 하루 종일 정신이 상쾌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실제로도 항상 시야가 탁 트여있다는 것을 직접 몸으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 ​꾸준히 운동을 하고 싶다면 ​저는 아침 운동 전이면 반드시 자기 암시를 겁니다. 왜냐하면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자기 암시를 외웁니다. '자! 지금은 몸.. 2020. 11. 28.
꾸준한 글쓰기 - 오늘은 제가 매일 쓴다고 하는 글쓰기에 대하여 조금 딴 생각이 든 하루였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글을 남기기를 주저했습니다. 왠지 말이죠. 저도 모르게 다른 이들의 글쓰기 블로그와 저의 블로그를 비교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왜 독자들의 반응이 없는 걸까? 하면서요. 또 글을 쓰는 사람의 직업이 정작 글을 쓰는 것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서 글을 쓰는 것에 회의가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이렇게 써서 뭐하나 싶어서 말이죠. ​제가 횟수로 약 1년을 넘게 글을 썼어요. 올해 1월이 1년째가 되었던 달입니다. 그런데 댓글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글의 조회 수가 너무 떨어지는 것이 이제는 다른 문제인가 싶기도 해요. 제가 쓰는 글들의 대부분이 그렇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뭔가 방향을 수정해야 될 때라고..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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