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8 Stage 5. 잠깐! 아르바이트 시작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4) 부당 대우나 갑질에 휘둘리지 않기 - 우선 근로계약서부터 잘 써보자! - 갑질 업주에 대응하기! 우선 근로계약서부터 잘 써보자! 우리나라 취업 시장에는 정말 이상한 면이 있습니다. 기업에 근무하는 아르바이터들이건 정규 근로자 건 간에 근로계약서를 쓸 때 신중히 검토하지 않는다는 겁니다.'알아서 잘 써줬겠지..','계약서에 싸인만 하면 되지 세부 조항 뭐 그런 게 얼마나 중요하겠어?'라는 안일한 인식이 그것입니다. 뭐 저도 근로자의 입장으로서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건 아닙니다. 이는 기업과 근로자 간에 갑을을 구별하는 서열 중심의 기업 문화가 근로자에게 불안감을 형성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기업은 근로자가 근로계약서를 꼼꼼히 훑어보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근로자는 그런 .. 2020. 7. 31. 잠시 멈춰 서서 생각하는 시간 https://www.youtube.com/watch?v=YS10Cdaz2Kk 요즘에 제가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기대했던 일이 뜻대로 잘 진척이 되지 않아서 답답했어요. 답답한 마음에 유튜브를 떠돌아다니다가 의 공연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국민 아이돌 god의 '길'이라는 노래가 공연하는 아티스트에게도 그리고 관객에게도 또 제3의 청중인 저에게도 인생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 것 같아요. 노래의 가사처럼 현재 우리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직업이, 진로가 우리에게 맞는 것일까?에 대해서 말이에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모습으로 살아갈까? 만을 생각했지 이러한 질문을 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노래가 주는 힘이 얼마나 우리에게 큰 감명을 주는지 깨닫게 됩니다. 제가 많은 말을 하는 것보다.. 2020. 7. 30. Stage 5. 잠깐! 아르바이트 시작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3) 부당 대우나 갑질에 휘둘리지 않기 - 우선 근로계약서부터 잘 써보자! - 갑질 업주에 대응하기! 우선 근로계약서부터 잘 써보자! 우리나라 취업 시장에는 정말 이상한 면이 있습니다. 기업에 근무하는 아르바이터들이건 정규 근로자 건 간에 근로계약서를 쓸 때 신중히 검토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알아서 잘 써줬겠지..', '계약서에 싸인만 하면 되지 세부조항 뭐 그런게 얼마나 중요하겠어?'라는 안일한 인식이 그것입니다. 뭐 저도 근로자의 입장으로서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건 아닙니다. 이는 기업과 근로자 간에 갑을을 구별하는 서열 중심의 기업 문화가 근로자에게 불안감을 형성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기업은 근로자가 근로계약서를 꼼꼼히 훑어보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근로자는 그런 갑.. 2020. 7. 29. 우리는 스스로 영향을 미친다. 모두들 나비효과라는 말을 한 번씩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나비효과[Butterfly effect]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진다는 의미. 나비효과라는 용어는 작가 브래드버리(Ray D. Bradbury)가 1952년 단편소설 에서 처음 사용하였습니다. 나비효과는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과 같이 거리가 먼 곳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현상을 말합니다. 저는 이 원리가 우리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샘입니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우리 안에 존재하는 기운을 서로 주고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운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우리에게 되돌아오.. 2020. 7. 28.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