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봐주세요1 바라봐주세요. 오늘은 내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에 대해 담담하게 써내려가보려고해요. 새벽까지 잠에 들지 않고 있다가 조금은 괴로워져버리는 밤이 되었네요. 나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내 곁을 떠나는 순간이 온다면..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거실에 곤히 잠들어계시는 저의 어머니를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떠오릅니다. 어제였어요.. 설날 차례 준비를 위해서 대형마트에서 같이 장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로 장보는 도중에 짜증을 내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답니다. 그런 짜증을 받아주는 어머니의 모습도요. 집에 돌아와서 곤히 잠들어계시는 어머니가 계속 눈에 밟혔습니다. 내가 너무 못난 사람이라는 생각이였어요. 어머니와 말다툼할때도 "난 나의 행복이 최우선이야! 그러니까 엄마도 나만 바라보지말고.. 2019. 2.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