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1 댓글 문화에 대한 나의 짤막한 견해 저는 SNS의 글, 뉴스 기사의 글에 일체의 댓글이나 답글을 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혹시 모를 누군가가 저의 댓글로 인해서 좋지 않은 상처와 부담을 안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인데요. 사실 이것은 악성적인 댓글을 쓴다는 전제에서만입니다. 뭐 SNS에 민감하지 않은 저로서는 일반적인 댓글도 거의 달지 않죠. 단, 칭찬이나 응원의 댓글은 글을 쓰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 동기부여가 돼줄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성적이며 비판적인 댓글은 피드백 효과가 있으므로 글쓴이에게는 결국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제가 유일하게 감정을 앞세워 비판 댓글을 쓴 일이 있었습니다. 댓글의 대상은 한 애견 유투버인데요. 그 애견 유투버는 시청자들을 감쪽같이 속이고 자신의 반려견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 2019. 3.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