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1 글은 진정성 있게 써야해요! 저는 글을 쓴 다음에 항상 방문자 수를 확인합니다. 방문자 수가 조금 있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이 있는데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날에는 자꾸만 내 글쓰기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글을 너무 재미없게 쓰나?" 아니면 "내가 요즘 시간에 쫓겨서 쓰니까 대충 쓰게 돼서 결과물이 환영받지 못하는 걸까?"라고요. 글쓰기에는 1차적으로 삶의 태도가 그대로 묻어 나오기 마련입니다. 어느 날은 너무 피곤해서 글쓰기에 손도 못 대는 날도 있었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글을 써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퇴고라는 수정 작업을 포기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읽는 이로 하여금 잘 읽히지 않는 글이 되죠. 이걸 알고도 방치하는 것은 더 아닌 거죠. 부끄럽지만 지금 이 글이 마무리되면 퇴고 작업에.. 2019. 2.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