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1 인서울(feat. 은사님) "안녕하세요. '새벽부터 횡설수설'은 지금 서울에 와있습니다.^^" 어제는 연말이기도 해서 제가 믿고 따르는 은사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몇 년 만에 만났는데도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셨어요. 은사님과 저는 한때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함께 비즈니스를 했었던 팀이었는데요. 그때가 인연이 되어 오늘날 드디어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소소한 이야기부터 조금은 장황한 이야기까지 시간 가는 줄을 몰랐네요. 너무 감사했어요. 저는 여태껏 삶의 어려운 점들을 해결하고자 책에서 지혜를 얻곤 했는데요. 이번에 은사님과의 대화를 통해 느낀 건, 사람이 전해주는 에너지는 책에 비해 시각적이고, 청각적인 자극이 훨씬 풍부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더욱 생동감 있게 다가오고요. 또한 은사님의 말씀에 집중할 때.. 2019. 12.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