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횡설수설 #새횡설 #글쓰기 #시작 #그냥 #감기조심 #가을 #겨울 #크리스마스 #편지 #생각 #독자들에게1 일단 쓰는 것으로 일단 뭐라도 쓰기 시작했다, 글을 쓰다 보면 무슨 주제로 글을 써야 하는지 도무지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누가 그러기를 뭐라도 일단 쓰기 시작하면 내용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고요. 근데 말이죠. 떠오르기는 개뿔.. 지금은 그냥 무념무상의 상태거든요. 그래도 일단은 써보고 있어요. 무슨 호사를 누리려는 건지 저 자신도 이렇게 마냥 흘러가는 시간을 보면서 문득문득 자신이 의심스러울 때가 있기도 해요. 독자분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던져야 하지만 매번 그럴 수가 없네요. 그럴거면 제가 예수(?)였겠죠 아마도?? 그러니 제 블로그에 들어오실 때에는 눈을 낮추고 편안하게 들락날락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으실 거예요. 그냥 어느 한 친구가 부단히도 애쓰는구나 하며 동정 어린 눈빛을 보내도 좋고요. 오늘은 날씨가 .. 2019. 10.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