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횡설수설 #새횡설 #꼰대사회 #사회문제 #조직 #기업 #비판 #풍자 #현상 #문화 #전체주의 #격려 #위로 #희망 #글쓰기 #생각1 꼰대 사회 저는 사회에 대해 아니꼬운 시선보다는 뭔가 우리를 맥이는(?) 아닌 것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우리의 처지를 나타내는 지표의 기준을 누가 더 아쉽고, 아쉽지 않냐로 정의해보겠습니다. 보통 아쉬운 사람이 을이 되는 사회에서는 유독 꼰대들이 날뛰는 것을 잦게 볼 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아쉬움이 없는 갑의 사회에서는 허구한 날 투덜대는 이들 때문에 피곤함을 자주 느끼곤 합니다. 두 사회가 웃으며 악수하는 날이 과연 올까요? 이것이 저의 개인적 바람일 수도 있고 반 포기 상태의 의구심인 양 의미 없는 물음을 던지는 걸 수도 있을 텐데요. 이런 날을 기다릴 바에는 우주의 영원한 나의 단짝 친구를 찾겠다고, 밤하늘을 향해 매일 같이 전파를 쏘아대는 일이 더 보람될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꼰.. 2019. 6.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