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횡설수설 #새횡설 #두통 #글쓰기 #피로 #감사함 #시작 #출발 #습관 #루틴 #박카스 #글쓰기생각1 두통과 함께하는 글쓰기 그새 피로가 쌓였는지 약간의 두통을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 상태에서 글을 쓸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했어요. 그러다 그냥 이 상태에서 어떤 글이 나오는지 일단 한번 써보자는 심산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생각난 건데요. 글쓰기를 하고 싶고,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일단 쓰세요. 아무거나!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뭐라도 써는 게 좋습니다. 저의 첫 글이 뭔 줄 아시나요? 그냥 나 패스트점에 왔다. 글 쓴다. 대략 이런 내용이었어요. 저는 그냥 그때 관찰한 것과 느낌을 글로 적은 것뿐입니다. 그냥 놀이하듯 적어보는 겁니다. 아침에 글을 쓰고 싶다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노트북을 펼치세요. 그런 다음에 이렇게 .. 2019. 8.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