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횡설수설 #새횡설 #믿음 #신뢰 #책임감 #나 #자신 #소중한나 #자존감 #존중 #자아 #배려 #타인 #글쓰기 #생각1 살다 보면 믿음을 저버려야 할 때도 있다는 것. 요즘 새로운 업무를 소화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 있는 때입니다. 그러다 보니 내 상황과 업무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한쪽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보통 일이란 게 내 상황에 맞춰서 수주를 받다 보니 생기는 일입니다. 그래서 종종 업무 일정이 조율된 상태에서 돌연 취소를 할 수밖에 없는 선택을 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한 쪽의 출혈이 불가피한 상황이 되고 말아요. 결국 업무를 맡기까지 쌓아왔던 믿음과 신뢰가 깨져버리는 것입니다. 그럴 때면 마음 한구석이 뻥 뚫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내가 사람들의 신뢰를 저버렸구나.. 하는 허탈감에요. 그렇지만 제가 몸이 두 개가 아니다 보니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업무 일정을 취소해야 할 때는 최대한 정중히 예의를 갖.. 2019. 5.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