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횡설수설 #새횡설 #비오는날 #두서없는글 #글쓰기 #생각 #감사합니다1 어떡하죠? 저기 오늘의 글은 그냥 써내려가지는 대로 쓸려고요. 그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들으시면 독자분들이 더 황당하실 텐데요. 여느 때처럼 글을 쓰러 패스트푸드점에 왔는데요. 노트북만 달랑 하나 챙겨온 거 있죠. 노트북 충전기가 없어서 Low Battery 표시등이 들어와 있네요. 그래서 글을 쓰다가 꺼질지도 모르겠어요. 밖에는 비가 억수로 많이 내리고 있는데요. 지금 당장은 저 축축한 길을 다시 걷고 싶진 않네요. 아 노트북 전원이 꺼지면 안 되는데요. 불안불안하네요. 이게 뭐 다 인생살이죠. 인생 살다 보면 다 이유가 있다는 걸 알게 돼요. 오늘 아침에는 새횡설의 집사로서 충실하지 못한 기상 시간을 맞이했어요. 그래서 출근도 늦고요. 다사다난한 하루였습니다. 휴우 이제 숨을 좀 돌리나 했더니 노트북의 충전 .. 2019. 6.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