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횡설수설 #새횡설 #새벽 #글 #글쓰기1 이른 새벽에 쓰는 글. (2019/9/30, 새벽 2시) 어우~ 새벽 두시에 일어나 글 쓰는 것도 꽤 괜찮은 것 같네요. 아마도 제가 이렇게 이른 시간에 눈을 뜬 이유라고 한다면 바로 어제죠.. 글을 쓰지 않고 잤더니 역시나 찜찜한 마음이 있었던 듯합니다. 조금 괴로운 마음으로 잠을 청한 것 같아요. 느지막이 저녁을 먹고, 글을 제외한 다른 일을 마무리 해놓으니 약간 방심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어쨌든 말이에요. 제대로 새벽부터 횡설수설하니까요. 저로서는 기분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본래 '새횡설'의 취지가 이런 거였는데 말이에요. 요즘은 모티브가 안 떠오르면 새벽이나 아침에 글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니까요. 혹시나 모르실 분들을 위해 '새횡설'의 철학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드려 볼게요. 블로그 은 독자분들에게 가볍게 일상적으로 다.. 2019. 9.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