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횡설수설 #새횡설 #새벽은밝다 #안성탕면 #몰두 #집중 #발견 #작업 #라면 #글쓰기 #생각1 새벽은 밝다.(feat. 안성탕면) 새벽 4:40분, **"나는 때묻고, 얼룩진 내 삶의 바다 한가운데에서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의 어느 한자리 검은 하늘을 바라보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여러분, 제가 잠깐 새벽에 횡설수설해도 부디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게 원래 제 글의 취지였는데.. 사실 제대로 횡설수설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얼마 전, 김민식pd님과 나눈 사담에서 pd님께서는 말하셨어요. "왜 블로그 이름이 새벽부터 횡설수설이에요. 글은 횡설수설하지 않은데 말이에요." 저의 글 선생님이신 김민식pd님의 칭찬 일색에 주위의 소음이 되게 묵묵해지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더 열심히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새벽은 밝습니다. 새벽은 삶이라는 바다에서 진정한 나만의 것을 건져낼 수 있도록 깊은 바닷속을 환하게 비춰주기 때문.. 2019. 9.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