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횡설수설 #새횡설 #창작의고통 #자원봉사 #사자 #양 #로켓단 #도전 #지속 #글쓰기 #생각1 창작의 고통에 몸부림치는 자원봉 사자 한 마리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여러분들을 위한 창작의 결과물을 내놓기 위한 고통에 몸부림치다 한 마리 사자가 되었답니다. 무슨 사자요. 자원봉 사자요.. 창작의 고통 구간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많은 수의 머리카락이 필요해요. 제가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답니다. 지금 실시간으로 노트북과 눈싸움하고 있는 저의 표정과 몸짓을 독자분들이 아셨으면 하는 거예요. 장담컨대 창작의 고통을 겪지 않은 창작자는 어디에도 없을 거예요. 하나의 작품이 탄생하기까지 스스로가 불쌍한 영혼이 되어야 해요.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 작업이다보니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렇게 찌질하게 계속 분투를 이어나갑니다. 저는 프로 작가가 아니다보니 부담스러운 부분은 덜한 것 같아요. 말 그대로 내가 좋아서 하는 자원봉 사자니까요. 찌질한 순간을 견뎌.. 2019. 6.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