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횡설 #눈꺼풀 #수양 #수련 #공부 #마음 #자세 #태도 #신중 #침묵 #인내 #노력 #개정 #말 #언어 #글쓰기 #생각 #새벽부터횡설수설1 눈꺼풀 600g 개진하기,, 요 며칠, 해야 할 일들을 오늘 하루에 다 처리하려고 하니 역시나 시간이 많이 부족하네요. 지금 새벽 1시 45분을 지나고 있는데요. 눈꺼풀이 한 근 마냥 무겁네요. 요즘 수양이 많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왜냐하면요. 제가 극도로 싫어하던 저의 못난 모습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느낌 개인적으로 굉장히 불편한 것 같아요. 내가 한 행동이 못난 모습인 걸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멈출 줄 모르고, 파도에 휩쓸리듯 지나쳐 왔던 것 같아요. 이제는 멈추고, 흔들리는 저의 마음을 꾸짖으려 합니다. 말 그대로 그냥 닥치고, 수양해야겠습니다. 수면 밑을 파서 깊이를 더해야 하는데 파기는커녕 흙만 뒤집어 까는 바람에 물만 흐려지고 있어요.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겠습니다. 부족함을 다.. 2019. 10.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