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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스티븐킹2

어느 브런치 작가의 고민 매일 아침마다 브런치에 들어와 이 하얀 전자 종이를 앞에 두고 앉아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뭘 쓰면 좋을까? 신박한 글 소재는 뭐가 있을까?" 저같이 자주 글을 쓰는 작자들의 고민은 비슷할 거라고 봅니다. 1년 정도 머릿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곧 머지않아 더 이상 할 말이 없게 되는 고갈의 상태가 오고 마는.. 저처럼 이러한 경우에는 작가에게 새로운 경험이 필요한 때가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경험.. 새로운 경험..! 저도 그러한 경험을 할 작정이었는데! 글쎄.. 코로나가 대부분의 것들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예를 들면 작은 것에서부터 상황을 쉽지 않게 만듭니다. 저는 주로 카페에서 작업을 하지만 현재는 전국의 카페가 코로나의 영향으로 포장과 배달만 하고 있죠.. 아! 코로나 그 자.. 2020. 12. 28.
꾸준한 글쓰기 - 오늘은 제가 매일 쓴다고 하는 글쓰기에 대하여 조금 딴 생각이 든 하루였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글을 남기기를 주저했습니다. 왠지 말이죠. 저도 모르게 다른 이들의 글쓰기 블로그와 저의 블로그를 비교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왜 독자들의 반응이 없는 걸까? 하면서요. 또 글을 쓰는 사람의 직업이 정작 글을 쓰는 것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서 글을 쓰는 것에 회의가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이렇게 써서 뭐하나 싶어서 말이죠. ​제가 횟수로 약 1년을 넘게 글을 썼어요. 올해 1월이 1년째가 되었던 달입니다. 그런데 댓글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글의 조회 수가 너무 떨어지는 것이 이제는 다른 문제인가 싶기도 해요. 제가 쓰는 글들의 대부분이 그렇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뭔가 방향을 수정해야 될 때라고..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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