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1 인연이 만들어지는 조금 다른 이유 오늘은 업무 관련하여 연계 기업과의 미팅이 있었어요. 그런데 말이죠. 한참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제가 그만 실수를 하고 말았어요. 함께 이야기했던 연계 기업의 담당자 이름을 잘못 알고 있었던 거예요. 제가 이름을 잘못 부른 그 순간에 잠깐 동안에 정적이 흘렀어요. 큰 실수를 한 거죠. 너무 미안해서 어찌할 바를 몰랐어요. 비즈니에서 가장 중요한 게 파트너를 존중하는 건데요. 저는 가장 기본적인 파트너의 이름조차도 기억하고 있지 않았으니 업무 파트너로써는 실격입니다. 실수를 기회로 살리기! 저는 업무 파트로써는 실격이지만 인간으로서의 신임을 잃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의 실수를 상대와의 더 좋은 관계를 만드는 전환점으로 삼기로 했어요. 비즈니스 파트너 이전에 사람으.. 2020. 6.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