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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새횡설177

20초의 용기가 당신의 삶을 뒤바꿉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도전과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죠. 또 그것을 우리 앞에 두면 떨리고 긴장이 되어서 쉽사리 극복하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마치 거대한 벽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기분까지 들죠. 그러나 우리가 그에 맞서서 더도 말고, 딱 20초만 용기를 내본다면 상황이 어떻게 달라질지 짐작이 되시나요? 사실은 우리가 이전보다 지금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저마다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조금 더 나아가려는 용기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현재의 삶이 이전과 크게 달라진 바가 없고, 변화된 게 없다고 생각되는 분이 있으시다면 이제부터 더도 말고 20초만 용기를 내보면 어떨까요? ​맷 데이먼 주연의 라는 영화를 봤어요. 이 영화는 저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전해주었습니다... 2020. 1. 14.
내일 돌아오지 못한 자의 비애 8일, 내일 돌아오겠다는 그의 엄포가 무색하게도 그는 결국 글쓴이로 돌아오지 못했다. 대신 돌아오지 못한 곳에는 그저 그런 패배감에 휩싸인 비루한 한 인간만이 덩그러니 내팽개쳐져 있을 뿐이다. 제 할 일을 제쳐두면서까지 헌신했건만 결국 돌아오는 건 스스로에 대한 애도감이였다. 이렇듯 글을 쓰는 자가 글을 쓰지 않아서 겪게 되는 비애는 참으로 애통하다. 애처롭게도 자괴감에 불타올라 박을 긁어내리듯 속내를 내비치고 있는 걸 보니 글을 쓰는 작자가 가져야 할 최소한의 부끄러움은 탑재하고 있나 보다. 이마저도 없었다면 글을 쓰는 이로서의 소명은 다한 것이 아니었을까. 스스로를 작가라고 부르기에 너무나도 성실하지 못하다는 것이 매번 나의 숨통을 옥죄어 올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빈공의 상태가 되는데 쉽게 말해 .. 2020. 1. 10.
다시 새벽에 일어나보기,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입니다. 오늘은 의지를 다지고, 새벽에 눈을 떴습니다. 기상 시간은 아직 밤하늘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4시 30분이에요. 다시 새벽에 일어나기 위해 어제부터 의지를 불태우며 만반의 준비를 했어요. 일어나보니 알겠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아침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제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이 시간과 에너지를 무분별하게 사용해왔는지를 말이죠. 스스로 흐트러지는 저 자신을 보면서 "과연 이런 생활을 반복하는 내가 글을 쓸 자격이 있나?"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흐트러진 자신을 다잡기 위해 몇 번의 시도를 했지만 번번히 무산되기 일쑤였어요. 생활 리듬이 흐트러지니 좋은 에너지를 생산해낼 수가 없었죠. 안타까운 일이지만 모두가 스스로 자초한 일이였기에 감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몇 자 적고.. 2020. 1. 8.
우리 주변의 또라이 안녕하세요. 새벽부터 횡설수설입니다. 오늘은 우리들의 주변에서 맴돌며 민폐를 끼치는 또라이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그 또라이, 잠시 동안 그 또라이에 대한 단상을 얘기해볼까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답답해지는 데요. 저만 그런 게 아니겠죠? 극 공감을 하며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가봅시다. 어딜 가든 또라이는 있다. 이는 과학이다. ​그래요. 정말 이건 세대를 불문하고, 국가의 경계마저 뛰어넘는 절대적인 비율(?).. 그래요. 절대까지는 아닐 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그룹으로 모인다면 그 그룹 안에 또라이 한 명쯤은 반드시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제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되어 있는 또라이의 몇 가지 유형을 얘기해보도록 할게요. 제가 말하는 또라이의 유형을 보시고, 여.. 2020.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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