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횡설수설 #새횡설 #시행착오1 정신 차려보니 3일 후, 3일 만에 글을 쓰네요. 글을 쓰기 전에 그동안 아무런 글도 쓰지 않은 이유에 대해 되짚어 보았습니다. 이유는 제 내부에 있었습니다. 나태함과 방종에 빠진 것이죠. 지인과의 술자리를 시작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관리하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를 미루고 그것을 바라만 봤어요. 제 자신의 유약함을 알고 나태함에 빠지지 않도록 제 자신을 채찍질하려 합니다. 근 며칠간, '새횡설'에 글을 쓰면서 올바른 삶의 태도와 정신을 갖춰가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한 번의 술자리로 제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여기서 제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표현한 것은 저의 글을 봐주시는 독자분들에 대한 책임감입니다. 음.. 1일 1글에 첫 번째 실패했네요! 제가 첫 번째 실패라고 해서 말이 좀 이.. 2019. 2.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