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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루틴3

운동이 기쁨이 되어 운동은 일상의 기쁨이 됩니다 ​저는 매일 새벽 또는 아침마다 운동을 합니다. 한정된 공간인 방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제자리에서 할 수 있는 근력 운동을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는 운동을 할 때마다 생각합니다. "오늘도 하길 잘했다!"라고요. ​사실 제가 운동을 하는 이유는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고 나면 하루 종일 정신이 상쾌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실제로도 항상 시야가 탁 트여있다는 것을 직접 몸으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 ​꾸준히 운동을 하고 싶다면 ​저는 아침 운동 전이면 반드시 자기 암시를 겁니다. 왜냐하면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자기 암시를 외웁니다. '자! 지금은 몸.. 2020. 11. 28.
꾸준한 글쓰기 - 오늘은 제가 매일 쓴다고 하는 글쓰기에 대하여 조금 딴 생각이 든 하루였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글을 남기기를 주저했습니다. 왠지 말이죠. 저도 모르게 다른 이들의 글쓰기 블로그와 저의 블로그를 비교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왜 독자들의 반응이 없는 걸까? 하면서요. 또 글을 쓰는 사람의 직업이 정작 글을 쓰는 것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서 글을 쓰는 것에 회의가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이렇게 써서 뭐하나 싶어서 말이죠. ​제가 횟수로 약 1년을 넘게 글을 썼어요. 올해 1월이 1년째가 되었던 달입니다. 그런데 댓글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글의 조회 수가 너무 떨어지는 것이 이제는 다른 문제인가 싶기도 해요. 제가 쓰는 글들의 대부분이 그렇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뭔가 방향을 수정해야 될 때라고.. 2020. 11. 24.
그럼에도 불구하고 써야 합니다마는.. 글쓰기를 안 한지 벌써 5일.. 매일 쓰던 글을 5일 동안이나 쓰지 않았다는 것은 내가 그만큼 스스로에게 게을렀다는 것을 방증하는 셈이라고 할 수 있다. 결코 독자들에게 낯짝을 들 수 없는 무늬만 작가인 나의 한심한 허물을 곱씹어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써야 하는 글이었지만 작가의 숙명 또는 명목으로 통용된다는 작품의 지속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말았다. ​굉장한 자괴감과 이루 말할 수 없는 부끄러움이 어깨를 짓누른다. 나는 언제나 그랬다. 끝끝내 밑바닥까지 내려가서야 바닥을 치고 다시 올라올 기미를 찾으니 말이다. 자그마치 5일이다. 5일 동안 쓰였어야 할 다섯 편의 글이 그 어디에도 실리지 않았으니 독자는 물론이고, 편집자들의 레이더망에도 걸릴 확률은 조금도 없었을 것이다. ​나의 수치스러운 딜레마를 ..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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