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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사유4

꾸준한 글쓰기 - 오늘은 제가 매일 쓴다고 하는 글쓰기에 대하여 조금 딴 생각이 든 하루였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글을 남기기를 주저했습니다. 왠지 말이죠. 저도 모르게 다른 이들의 글쓰기 블로그와 저의 블로그를 비교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왜 독자들의 반응이 없는 걸까? 하면서요. 또 글을 쓰는 사람의 직업이 정작 글을 쓰는 것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서 글을 쓰는 것에 회의가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이렇게 써서 뭐하나 싶어서 말이죠. ​제가 횟수로 약 1년을 넘게 글을 썼어요. 올해 1월이 1년째가 되었던 달입니다. 그런데 댓글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글의 조회 수가 너무 떨어지는 것이 이제는 다른 문제인가 싶기도 해요. 제가 쓰는 글들의 대부분이 그렇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뭔가 방향을 수정해야 될 때라고.. 2020. 11. 24.
시간에 대한 상대적 시선 아뿔사! 남들보다 두 발이나 늦었다면? ​​ 아침에 늦게 일어났어요. 그래서 막 괴롭고 짜증이 납니다. 게으른 자신의 모습을 한탄하면서요. 뭐 그러고서 "에이 오늘은 틀렸어.."하고 다 포기하고 그냥 잠이나 자야하지 합니다. " ㄴㄴㄴ! " 늦잠은 이미 과거의 일이에요. 그러니까 절대로 돌이킬 수가 없는 거겠죠? 중요한 건, 지금 내게 남은 시간에 뭘 하느냐에요. 늦잠 잔 당신이 해야 할 것은 그저, 남은 시간 동안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에 집중하기만 하면 됩니다.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는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겠죠?^^ 과거의 일은 접고 또 접어서 던져놓고요. 현재의 순간에 충실하길 바랍니다. ​ ​**지금** présent ahora Jetzt यतिबेला 2020. 10. 10.
잠시 멈춰 서서 생각하는 시간 https://www.youtube.com/watch?v=YS10Cdaz2Kk 요즘에 제가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기대했던 일이 뜻대로 잘 진척이 되지 않아서 답답했어요. 답답한 마음에 유튜브를 떠돌아다니다가 의 공연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국민 아이돌 god의 '길'이라는 노래가 공연하는 아티스트에게도 그리고 관객에게도 또 제3의 청중인 저에게도 인생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 것 같아요. 노래의 가사처럼 현재 우리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직업이, 진로가 우리에게 맞는 것일까?에 대해서 말이에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모습으로 살아갈까? 만을 생각했지 이러한 질문을 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노래가 주는 힘이 얼마나 우리에게 큰 감명을 주는지 깨닫게 됩니다. ​제가 많은 말을 하는 것보다.. 2020. 7. 30.
이럴 바엔 차라리 혼자 우리는 알게 모르게 주변 사람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다. 요즘 그러면서 느끼게 되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사람들과 몰려 다니면서 부쩍이나 말이 많아진 자신을 발견하고는 깜짝 깜짝 놀라는 일이 이따금씩 반복되었다는 것이다. 말이 많아지다보니 실없고 딱히 쓸모있지 않은 말을 많이 내뱉게 되었는데 그것들이 나중에는 처치곤란한 화살이 되어 돌아오기도 했다. 우습게도 그렇게 밀려드는 회의감에 나는 저녁마다 발을 동동 굴렀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리면서 조금도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오히려 나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가 갉아먹히는 듯한 느낌에 속이 참 답답했던 것 같다.("오늘 해야 할 일이 산더미인데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거지?"와 같은 생각들이 .. 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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