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횡설수설 #새횡설 #요리 #음식 #예술 #순간 #시간 #일상 #셰프1 요리(料理), 예술을 먹다. 요리(料理) = 예술 "요리하는 동안 우리는 모두 예술가다." 우리가 늘상 알고 있는 예술은 회화로써의 예술, 행위로써의 예술, 형태로써의 예술, 등으로 떠올릴 수 있습니다. 요리 또한 형태로써의 예술로 볼 수 있으며, 현대에 들어와서는 회화로써의 예술로 승화하였죠. 또 거기에서 머무르지 않고, '행위로써의 예술'로도 진행중입니다. 그렇다면 요리를 하는 사람은 예술가일터... 저는 그것에 굉장히 평화로운 마음으로 동조의 운을 띄우려고 합니다. 다른 어떠한 분야의 예술보다 가장 값어치 있는 예술 작품은 '요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예술 작품치고 이보다 작업하는 과정이 재미있는 분야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신선하고 향긋한 재료를 깨끗한 물에 씻어 다듬고, 손질하면서 내면의 평화가 찾아.. 2019. 4.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