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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새벽부터횡설수설182

태도의 차이 (feat. spaceX) 태도는 우리의 삶에 어떠한 차이를 만들까요? 태도는 우리 순간순간의 행동을 결정하게 하는 매우 큰 좌표 역할을 합니다. 오늘 여러분의 태도는 어떠했나요? 긍정적이었습니까? 갈팡질팡했습니까? 아니면 아무것도 의도하지 않았습니까? 중요한 것은 자칫 이 태도라는 녀석에 무심하게 되면 누구라도 어느 순간에 괴물이 될 수가 있습니다. 혹은 사회의 이단자와 광인으로 취급받을 수도 있겠죠. 저는 많은 일터에서 그리고 여럿 사회관계망 속에서 경험하고 두 눈으로 보아왔습니다. 태도 하나가 이 처지에서 저 처지로 사람들의 상황을 극과 극으로 갈라놓는 것을 말이죠. 불분명한 태도와 수동적인 태도의 말로는 나의 올바름을 스스로 침해하는 결과를 낳으며, 명확한 태도와 능동적인 태도의 시작과 끝은 언제나 찬란한 빛이 주위를 맴돌.. 2020. 12. 1.
운동이 기쁨이 되어 운동은 일상의 기쁨이 됩니다 ​저는 매일 새벽 또는 아침마다 운동을 합니다. 한정된 공간인 방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제자리에서 할 수 있는 근력 운동을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는 운동을 할 때마다 생각합니다. "오늘도 하길 잘했다!"라고요. ​사실 제가 운동을 하는 이유는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고 나면 하루 종일 정신이 상쾌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실제로도 항상 시야가 탁 트여있다는 것을 직접 몸으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 ​꾸준히 운동을 하고 싶다면 ​저는 아침 운동 전이면 반드시 자기 암시를 겁니다. 왜냐하면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자기 암시를 외웁니다. '자! 지금은 몸.. 2020. 11. 28.
당신 치즈의 냄새는? 요즘 스펜서 존슨 작가의 치즈 이야기를 다시 정독하고 있습니다. 하하. 새로운 방향으로 향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우리에게 좋게 작용한다고 하는 의미를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변화를 너무 무서워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럴 때마다 무모한 용기를 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한 무모한 용기가 저에게는 새로운 삶과 기회를 가져다주었거든요. 2017년에 작고하셨는데요. 만약 살아계셨다면 스펜서 존슨 작가님을 만나봤을 거예요. 우리는 영원히 치즈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의 운명으로 태어난 걸까요? 그 이유를 알고 싶다면 를 읽어보세요. 감사합니다. 2020. 11. 25.
카페 예찬 나는 카페를 예찬한다. 이 공간은 우리에게 실로 많은 인생의 득점을 선물해주기 때문이다. 늘상 외로운 존재인 인간에게 타인이라는 새로운 풍경을 선사해주고, 늘 신선하게 구워진 빵과 커피 내음을 음미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것만으로도 카페는 우리에게 큰 삶의 위안을 주고 있는 것이라 본다. ​또한 카페는 그 자체로 우리에게 풍부한 놀이 장소가 되어준다. 불특정 다수 혹은 더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과 만나게 해주는 연결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반면 혼자서는 온전히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땅만 바라보다 공상에 빠져도 누구 하나 뭐라하는 사람이 없다. 이것은 곧 자기만의 고요한 명상에 빠지는 일과 같다. 우리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현시키는 ..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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