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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운동3

운동이 기쁨이 되어 운동은 일상의 기쁨이 됩니다 ​저는 매일 새벽 또는 아침마다 운동을 합니다. 한정된 공간인 방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제자리에서 할 수 있는 근력 운동을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는 운동을 할 때마다 생각합니다. "오늘도 하길 잘했다!"라고요. ​사실 제가 운동을 하는 이유는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고 나면 하루 종일 정신이 상쾌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실제로도 항상 시야가 탁 트여있다는 것을 직접 몸으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 ​꾸준히 운동을 하고 싶다면 ​저는 아침 운동 전이면 반드시 자기 암시를 겁니다. 왜냐하면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자기 암시를 외웁니다. '자! 지금은 몸.. 2020. 11. 28.
달리는 기쁨 저는 날씨가 좋은 날이면 반드시 밖으로 나가 땀을 내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습니다. 또한 그런 사실을 잘 아는 데도 불구하고, 집에서 나뒹굴고 싶은 마음 또한 함께 공존하고 있죠. 달리기의 효용성에 대한 저의 견해를 조금 더 솔직하고 면밀하게 말해보면 달리는 것으로 땀을 내는 일은 집 안에 머무를 때 그리고 심지어 취업에 성공했을 때보다도 더 큰 평온함과 보람, 기쁨에 찬 충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입니다.(최소한 제 몸과 정신이 느끼는 바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물론 건강이야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달리기를 해보지 않고서는 이 위대한 감각의 산물들을 결코 얻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달리기를 전혀 해오지 않은 사람이 오늘 무리해서 5km를 뛰었다고 해서 그런 모든 감각들을 전유할 수는 없습.. 2020. 3. 27.
더위의 미학 오늘은 조금 느지막이 일어났어요. 해가 중천에 떠있더라고요. 그런데 해가 중천에 떠있다니요! 해가 오랜만에 제 얼굴을 드러내는 것 같아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햇볕이 따뜻하면 뭘 해야 될까요? 전 운동을 한답니다. 오늘의 햇볕을 놓칠 수 없기 때문이죠.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공원으로 향했어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인 농구를 하는 것으로 런닝을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한 시간쯤 농구를 했을까요? 머리에서 땀이 흐릅니다! 길고 길었던 추운 겨울날에는 땀을 흘리기가 참 힘들었어요. 아 정말 그립고도 그리운 따뜻한 날의 구슬 땀입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제게 겨울은 그야말로 통곡의 세월이었습니다. 겨울에는 공기 자체가 차갑다 보니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더라도 부상당할 확률이 비교적 높습니다..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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