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조언2

겁많은 청년들에게 보내는 힐링 편지 그래. 나도 청년이다. 그런데 어떻게 같은 청년인 내가 청년들에게 힐링 편지란 것을 쓸 수 있냐고? ​그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오늘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안타까워서다. 카페에 앉아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대부분이 젊은 청년들인데.. 아픈 사람이 참 많았다. 어디가 아파보였냐고? 다리? 허리? 모두 아니다. ​마음이다. 대한민국에는 마음이 아픈 청년들이 참 많다. 나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알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나를 의심하지 않기를 바란다. 나도 같은 청년으로써 의심과 걱정, 불안, 두려움 등을 모두 똑같이 겪어내었기 때문에 알 수 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나는 그것을 스스로 극복했다. 쉽진 않았지만 말이다. 나는 나를 극복해왔다. 누구처럼 이불 속에서 뒹굴면서 하루를.. 2021. 6. 26.
인서울(feat. 은사님) "안녕하세요. '새벽부터 횡설수설'은 지금 서울에 와있습니다.^^" ​어제는 연말이기도 해서 제가 믿고 따르는 은사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몇 년 만에 만났는데도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셨어요. 은사님과 저는 한때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함께 비즈니스를 했었던 팀이었는데요. 그때가 인연이 되어 오늘날 드디어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소소한 이야기부터 조금은 장황한 이야기까지 시간 가는 줄을 몰랐네요. 너무 감사했어요. 저는 여태껏 삶의 어려운 점들을 해결하고자 책에서 지혜를 얻곤 했는데요. 이번에 은사님과의 대화를 통해 느낀 건, 사람이 전해주는 에너지는 책에 비해 시각적이고, 청각적인 자극이 훨씬 풍부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더욱 생동감 있게 다가오고요. 또한 은사님의 말씀에 집중할 때.. 2019. 12.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