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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는 이유!

by 새벽부터 횡설수설 2019. 6. 13.
저는 평소에 강의에 참석하거나 일을 하는 경우에 집에서부터 상당히 먼 지역이라도 걸리응 시간을 별로 게의치 않는 데요. 독자분들이 보시기에는 의아해할 수 있으려나요? 그러시다면 이제부터 그 의아함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동하는 시간동안 스마트폰을 거의 보지 않고 다른 걸 합니다. 어떤걸 할까요?

저는 "자기계발"을 하고 있습니다. 네 맞아요. <새벽부터 횡설수설>의 글의 내용을 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자기계발 예찬론자인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간 내내 자기계발을 하고 있습니다. 짧으면 40분에서 길면 3시간 정도의 이동 시간이죠. 제가 이 시간을 자기계발을 하기 위한 시간으로 활용하는 이유는 어느 때보다도 집중하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내에서는 딴짓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환경이 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유익한 활동에 더욱 잘 집중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동 시간 동안의 자기계발로 인생의 전환기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어야 하니까 길을 나설 때에 왠만하면 가방에 책 두 세권을 구비하고 다닙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동 시간이 긴 것에 대해서 즐거우면 즐거웠지 시간이 아깝거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시간을 매우 귀중하게 더욱 잘 활용하려고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은 이동 시간에 무얼 하고 있으신가요? 혹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인스타그램을 무한히 슬라이드하며 시간을 보내고 계시진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 시간을 더욱 소중히 활용하시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간이 길지 않아도 돼요. 단 10분이라도 상관없어요. 그 시간을 유익한 활동으로 채워보세요. 그 십여분 간의 시간이 여러분의 삶에 위대한 변화를 이끌 수도 있는 포인트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저는 퇴근 후에 강연을 듣기 위해 이동중이랍니다. 오늘 강연은 분명히 제 삶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것입니다. 여러분도 시간을 잘 활용하셔서 강연, 운동, 자기계발 등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한끗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글을 쓰다보니 벌써 내릴 때가 되었네요. 강연 후기는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