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오늘의 인사이트 News

우리들의 이야기

by 새벽부터 횡설수설 2019. 12. 19.

언젠가 우리 뒤돌아 보면
우리의 어제와 오늘이 그리워지는 날이 있겠지?
어제나 오늘의 일상이 영원하지는 않을 테니까 말이야.

미리부터 그리워질 것 같아 조금 슬퍼지기도 하지만
너희들과 내가 보낸 시간들이 뭉그러지지 않도록
앞으로 남은 우리들의 시간 동안 계속 함께 춤을 추고 싶어.

그리고
우리 언젠가 때가 되면
각자의 길목에서 되도록 멀리 날아갈 수 있기를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