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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2019/0726

똑바로 길을 걸어가는 사람은 꾸는 꿈도 다르다. 며칠 전에 꿈을 꿨더랬죠. 꿈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말하진 않을게요. 괜히 팔리는 느낌이 들어서요. 하하! ​ 유명 인사가 나오는 꿈이었는데요. 자고 일어나니까 기분이 너무 묘해서 꿈 해몽을 찾아봤어요. 아주 좋은 길몽이더라고요. 그러더니 꿈의 내용대로 탁! 하고 현실에 나타났어요. ​ 저에게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프로젝트 때문에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게 되었거든요. 저는 프로젝트를 성취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것이 간밤의 꿈에서 나타날 정도로 말이죠. 이 일을 통해서 또 한 번 깨닫게 된 게 있어요.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삶을 관철시킨다면 온 우주가 나를 도와주는 것 같아요. 그 증거가 바로 꿈으로 나타나는 것 같고요. 이처럼 좋은 의도의 노력은 나에게 좋게 돌아오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2019. 7. 21.
아이를 키우는 자들의 속사정 맘충과 학대자 ​우리는 아이를 무분별하게 키우는 자들을 일컬어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단어가 있습니다. 모든 범위를 아우르지는 못하지만 맘충, 학대자가 그것입니다. 맘충이라는 표현은 여성 차별적 발언의 의미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한국 사회가 유독 여성에게 육아를 독점시켜왔던 이데올로기가 생산한 우리에게 단지 익숙한 단어일 뿐입니다. 제기랄 보수파들..! 아무튼 이딴 걸 생각하고 있노라면 한국의 체게바라가 되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사회적으로 잘못된 명칭임은 분명합니다. 글을 이어가서, 아이를 키우는 자들이 맘충과 학대자로 부득이하게 불리는 이유 또한 분명한데요.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아이의 행동을 제재하지 않고 방임하는 자, 아이의 훈육을 위해 물리적 타격을 가하는 자, 폭력적 언사로.. 2019. 7. 21.
저는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feat. 인터스텔라) 지금 글을 쓰기 위해 앉은지 30분 째인데요. 떠오르는 글감이 없어서 하염없이 흰 모니터 화면만 바라보고 있답니다. 그런데 쓸게 없으니까 갖가지 잡념들이 밀려옵니다. 제 머릿속에 감당할 수 없는 정보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글쓰기를 중단하고 자리를 뜨고 싶은 충동이 느껴집니다. 심지어 두피가 간지럽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정말 요란해 보이죠. 그러나 저는 이 순간을 이악물고 버텨낼 생각입니다. 어떻게든 글을 마무리 짓고 나서야 자리에서 일어날 겁니다. 절대로 이 순간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순간야말로 임계점을 돌파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쓰기든 뭐든 간에 이악물고 끝까지 버텨내는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은 정말 죽을 것 같거든요. 사랑하는 글쓰기가 인내심.. 2019. 7. 19.
두려워도 Just Do! Just Go! 우리는 가끔 어떤 일을 앞두고 그 일을 이뤄내기가 벅차거나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일단 하자! 가보자! 그런데.. 두렵긴 하다.. 그래도 일단 해보고 생각하자! .. ​​ 제가 이렇게 해보기를 시도하고 경험하니까 처음에는 무섭고 두렵기도 했지만 점차 그 일을 할 수가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게 되었죠. 이 일이 천직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또 그 일이 끝난 뒤에는 다시 그 일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두려움이란 장막이 우리 눈앞을 가로막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실제로 우리는 그 일을 충분히 해낼 수 있는데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어떠한 두려움도 없다면, 무슨 일이든 할 수.. 2019.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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