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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2019/0726

노키즈존의 진심 'NO KIDS ZONE'의 출현 ​우리는 종종 No kids zone 문구가 적혀진 식당 또는 카페를 봅니다. 이를 두고 너무하는 거 아니냐면서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고, 잘한 결정이라며 합리적 선택으로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 역시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봤었어요. 노키즈존의 카페를 보면서 업주를 비인간적인 사람일 것이라고 의심을 했었습니다. ​노키즈존에 대한 글을 써야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글을 쓰던 와중에 옆 테이블의 아이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고 나서였어요. 아이가 요란하게 울부짖자 옆에서 식사하던 사람들은 아이와 부모에게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고 있었어요. 저 역시도 시선을 보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아이의 사자후를 듣고 있자면 곧 귀에서 .. 2019. 7. 2.
모기 친구에게 보내는 헌정사 안녕하세요. 어제는 특별히 30분 일찍 깨어났습니다. 시간을 보니 새벽 4시 30분이 조금 넘어가는 시간이었는데요. 일찍 일어난 덕분에 아침형인간 관련해서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채널의 정체성과 앞으로의 방향은 계속 머리를 싸매고 고민해봐야 할 것 같고요. 조만간 채널이 만들어지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일찍 깨어날 수 있게 하고 영상 촬영까지 할 수 있게 하는 데에 가장 크게 일조한 것은 스마트폰의 알람 기능이 아닌 바로 모기(?) 이 녀석입니다. 이게 무슨 똥강아지 힘차게 짖는 소리냐고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드리죠. ​여느 때처럼 알람이 울려서 "10분만 더 자고 일어나야지."생각하고 알람을 끄고 다시 잠을 청하는데요. 눈을 감고 있는 와중에 어딘가에서 모기 친구가 앵.. 2019.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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