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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림, 나름의 미학

by 새벽부터 횡설수설 2019. 8. 10.

명상 아님. 조는 거..

밤늦은 시간까지 근무를 하면 그렇게 졸릴 수가 없습니다. 마음과 의욕은 언제나 앞서나 몸이 따라주질 않아 생산성을 내기가 어렵죠. 그림 보세요. 선이 아주 그냥 날아다닙니다.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피곤에 절어 있는 제 모습을 그려봤어요. 사실 생각보다 많이 졸리지는 않으나 저의 의욕을 채워주지 못하니 약간의 괴로움이 따릅니다. 저는 잠시 후 침소에 들어 내일 새벽을 맞이할 준비를 해봐야겠어요. 평상시에 최대한 피곤함을 느끼지 않으려면 운동은 필수니까요. 사람의 정신력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신체 밸런스가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벌써 자정을 넘겼네요. 새벽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