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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이트 News

평화로워지기.

by 새벽부터 횡설수설 2019. 2. 21.


지금 스트레스받고 힘든 일이 있으신가요? 그러면 일단은 심호흡을 크-게 해보세요.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며 그때의 스트레스받은 상황이 나아지는 그림을 그려보세요. 후~~

어떠신가요? 마음이 차분해지는 걸 느끼시나요? 아직이라면! 몇 번 더 천천히 깊게 심호흡을 해 볼게요 .^^


현대인들은 갖가지 이유로 많은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려면 숙명일지도 몰라요. 우리가 누리는 게 많은 만큼 점점 더 많은 요인의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에 노출 당하기 쉬운 우리들은 그 스트레스를 스스로 잘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서 좀 더 나은 삶으로 개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똑같은 사람인지라 힘든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처하면 순조롭게 풀어나가지 못하는 날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왜 누가 누구보고 일장 연설을 하냐고요?.. 네, 맞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다시 나은 상황으로 되돌리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런 경우는 보통 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때 그렇게 되었죠. 어라? 내가 이런 상황에서 이런 일을 겪고 있네! 음... 그러면 "이렇게 이렇게 해서 상황을 다르게 한 번 봐보자!"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럼 답이 나옵니다. 


어떻게 내 일인데 제3자의 입장에서 보냐고요? 이런 질문을 하신다는 것은 아직 자신을 이성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조금 더 멀리 떨어져서 나를 바라봐 보세요. 예를 들면, 길에서 모르는 두 사람이 서로 말싸움을 하는 장면을 떠올려 보세요. 그 두 사람 중 한 명은 '나'인 것이죠. 되도록 멀리 떨어져 봐야 합니다. 좀 더 도움이 되는 얘기를 보태드리자면 근처에 건물을 바라보세요. 이제 상상하는 겁니다. 그 건물의 한쪽 공간에 가상의 인물을 그려 넣고, 내가 스트레스받았던 상황을 재연 시켜보는 겁니다. 어떠신가요? 이게 바로 객관적으로 바라보기입니다. 머릿속에 상황이 충분히 그려졌다면 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거예요. 더 하나 보탠다면 회사에서 나보다 직급이 높은 사람이 기분 나쁜 언행을 나에게 퍼붓는 상황에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겠죠. '저 상사는 나에게 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니고 있는 직급에 화를 내고 있을 뿐이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스트레스나 화에 잡아먹힐 필요가 전혀 없어요. 에너지만 소모하고 나한테 전혀 도움이 안 되거든요. 그리고 그건 진정한 내가 아닌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멋진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쓸데없는 것에 신경 쓰지 말고 스스로를 믿고 지금 해내야 할 일이 있다면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집중하자고요. 지금부터 성장하는 하루를 보냅시다. 위대한 내일은 바로 오늘에서 만들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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