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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관계15

관계의 마법 약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의 삭막해진 관계도에 한 줄기 빗방울이 되어 줄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해볼까 해요. 사람 관계라는 게 참 알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어제까지 좋았던 관계가 오늘의 어떠한 작은 일 하나 때문에 틀어지기도 하고, 서로 앙숙이었던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 친구가 되기도 하고요. 이처럼 사람 마음이란 건 알 수가 없어요. 특히, 좋았던 관계가 틀어지면 되돌리기가 쉽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관계가 다시 회복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기도 한데요. 우리의 고민점은 바로 여기에 있겠죠. 소원해진 관계를 조금이라도 회복시키는 것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선물'을 하는 것입니다. "선물은 얼어붙어있던 당신과 그 사람들과의 관계를 녹여주는 데에 도움.. 2019. 12. 20.
나는 정원사다. 조직 내의 성과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저는 그에 대한 대답으로 원활한 소통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활한 소통이라 하면 서로의 입장 차이를 존중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쌍방향식의 대화 방식을 말하지요. ​저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해왔어요. 가장 오래 일한 직종은 서비스업 분야입니다. 생애 첫 아르바이트도 서비스업이었어요. 서비스업은 사람들과 사소한 것에서부터 일일이 의견을 주고받아야 일이 진행된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많이 사람들을 만났던 것 같아요. 저의 서비스업 경력은 총합 5년~6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 그 몇 년 간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겠어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저도 모르게 의사소통을 몸으로 체득한 것이죠. 하지만 상황이.. 2019. 12. 7.
관계의 둘레 여러분은 각자 나의 관계 둘레가 얼마쯤 되는지 짐작하시나요? 저는 대체로 관계의 둘레가 큰 편이지만 둘레 안에 들어찬 성분은 호불호가 심한 편이라 이물질이라 생각되면 가차 없이 뱉어내곤 합니다. 사실 지금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요즘 들어 그러한 이물질을 굳이 제거하지 않아도 나에게 별 탈이 없음을 조금씩 이해하게 됩니다. 관계를 겪어보니 둘레 안의 이물질의 존재 자체는 부정할 수가 없더라고요. 결국 선택의 문제가 되는 거죠. 이물질을 끌어안고 살지, 아니면 이물질들만을 쏙쏙 골라내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지 말입니다. 그런데요. 누군가의 시선에서는 그 이물질이 단순히 이물질이 아니라 필요한 것으로써 쓰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별 필요가 없는 물성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적절하게 필요로 되는.. 2019.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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