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오늘의 인사이트 News

[1편]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

by 새벽부터 횡설수설 2020. 1. 15.

제가 아는 지인 한 분이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사실 멍청해서 그렇다고요. 성격의 문제라기보다는 지능의 문제라고요. 사실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것에 대하여 이 글을 보는 몇몇 분들께서는 다소 언짢아할 수도 있으시겠다고 생각이 되어 난관이 예상됩니다만은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 글의 방향을 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Some say -> ​"그래요 당신 멍청해요. 게다가 게으르기까지 하다니까요?"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쉽게 이기적이거나 사회의 악처럼 비치기 쉬운데요. 사실 그들이 자기 자신에게만 몰두하는 것은 많은 것들을 신경 쓸 생각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나 이외의 세상을 이해하기에 기본적으로 충분히 머리가 받쳐주질 못합니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게으르기까지 하다는 것이죠. 남들보다 조금 뒤떨어진다고 해서 죄가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러한 점을 스스로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면 그뿐인 것입니다. 만약 내가 남들보다 뒤떨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될 것 같나요? 만약 그러한 상황이 나 스스로 하여금 확인되고 있다면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만큼 또 때로는 더 부지런하게 배우고, 경험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삶을 사려 깊게 대하면 태도는 변화되고, 나아가 나 자신을 잘 알 만큼 성숙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삶은 그러한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개선돼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괴물이 되어버린 비공감 능력자들에겐 타인과 이 세상의 이치에 관심을 가질 만큼의 부지런함과 견고함이 부족합니다. 그들의 행동 패턴은 보통 사람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결을 가집니다. 보통 사람들이 하지 않는 언행과 행동의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타인의 입장이 결여되고, 자기가 속한 사회의 암묵적인 규칙과 풍조가 경시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