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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오늘의 인사이트 News360

하기 싫은 일이, 좋아하는 일이 된다면? (feat. 이상커플 기연님) 유튜버 님의 영상을 봤어요. 영상의 주제는 행복론이었어요. 영상에서 기연님은 말합니다. 하기 싫은 일을 하는 시간을 줄이고, 하고 싶은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쏟으라고요. 기연님의 말을 듣고서 곰곰이 생각해 보았어요. "나는 하기 싫은 일을 어떻게 대하는 사람인가?" Q. 여러분에게 질문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쪽에 속하는 사람이신가요?.. 저는 하기 싫은 일을 어느 정도는 하는 유형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하고 싶은 일을 무조건 해야만 하는 사람이고요. 그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면요. 기연님이 영상 말미에 이렇게 말합니다. "하기 싫은 일을 어느 정도 하는 것은 괜찮다." 이에 저는 기연님이 하신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저는 또 다른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하기 싫은 일이 좋아하는 일이 되게는 할 수.. 2021. 2. 5.
부모님을 바꾸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보세요. [하편] 저는 제 어머니가 변화하기까지 2년 동안 저 스스로가 발전적인 모습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드렸습니다. 2018년도에는 마음을 다잡으려고 새벽 수영을 시작했어요. 약 7개월 동안 거의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간단히 요기를 하고 준비해서 새벽 5시 30분까지 수영장으로 향했답니다. 또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자기계발에 관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2019년도에는 축제 기획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유명한 기획 회사를 찾아다니며 그와 관련된 교육을 받고 활발하게 활동을 했어요. 그래서 덕분에 꿈에 그리던 축제 기획 회사로부터 스카웃 제안을 받을 수 있었지요. 이 소식을 곧장 어머니께 전하니까 "정말? 축하해!"라며 방방 뛰시며 기뻐하셨어요. 그러면서 한 마디를 덧붙였어요. "그동안 계속 책을 읽어.. 2021. 1. 26.
부모님을 바꾸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보세요. [상편] 어제 직장 동료와 새벽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다소 깊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대화 주제가 서로의 가족 문제에 관한 이야기였는데요. 그래서 어제 나눈 밀담을 토대로 이야기를 전해볼까 합니다. 밀레니엄 세대, 젊은 청년 세대의 대부분이 부모님과의 가치관 차이, 의견 차이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부모님의 생각을 바꿔보고자 어느 순간에 열렬한 투사가 되어보기도 합니다. "엄마는 왜 내 의견을 무시하는 거야?"라며 다소 강한 어조로 이야기를 하거나 화를 내보기도 하죠. 그렇지만 그러한 대화는 결국 소모적인 싸움으로만 끝나기 일쑤입니다. 그러면 나는 나대로 에너지가 소진되고 당연히 내 의견은 묵살되어 버리고 부모님과의 관계에도 더 금이 가게 되.. 2021. 1. 26.
나를 치유하는 시간 [요리] "찹찹!" "지글~지글..." 쿠킹팬 위로 면과 재료들이 함께 어우러져 볶아지면서 좋은 냄새가 풍겨 나온다...! 나는 매일 아침이면 내 전용 프라이팬으로 직접 아침을 만들어 먹는다. 하루의 세끼 중 내게 가장 소중한 식사 시간이다. 음식을 하느라 아침부터 조금은 부산스럽지만서도 이렇게 직접 손수 요리를 하는 이유가 있다. 내 손으로 직접 요리를 해 먹으면 내가 나를 대접한다는 의미를 가질 수 있다. 그래서 내가 나 자신을 존중해주고 사랑해준다는 기분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요리하는 시간은 나의 자존감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내 삶의 비법이기도 하다. 보통 아침 식사를 준비할 때에는 간단하게 식전 운동(?)을 하고 다소 활기차게 주방에 들어선다. 밀린 설거지가 있다면 어제 사용했던 그릇들을 깨끗이 닦아 식..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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