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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오늘의 인사이트 News360

지금 외로우세요? :< 얼마 전에 이런 얘기를 뉴스를 통해 전해 들었어요. 한 어르신께서 명절에 같이 보낼 가족들이 없어서 차라리 명절이 없었으면 좋겠다고요. 저도 이해가 되어 안타깝게 느낄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처럼 한국 사회에는 마음이 공허한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서 좀 슬프더라고요. 이와 같은 현상을 저는 "현재의 각박한 사회 풍토가 영향을 미치지않나"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기초 사회인 '가정'에서부터 학교 그리고 일터까지 이제는 뭐 하나 마음 편하게 소속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높아진 교육 수준만큼 주변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나를 위해서가 아닌 적성에 맞지 않는 공부를 하고, 남들의 기준에 맞춰진 대학교를 어렵사리 들어가서 주어진 대로 공부하고, 바늘 구멍같은 취업문에 통과하기 위해서 나의 친구들을.. 2019. 2. 5.
하루의 주인이 되세요! 재작년, 새벽 수영을 다니면서 몸으로 익힌 게 있다. 하루의 시작을 이른 새벽 시간에 하면 그날의 나는 무엇인가 제대로 살아가기 위한 행동을 한다는 것. 필자는 수영 강습을 다니면서 새벽 4시 30분에 기상을 하거나 늦어도 5시에는 기상을 했었다. 이른 시간 수영 강습 준비를 위해 공동 샤워실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그걸 보면서 "세상에 이렇게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네!"하곤 연식 탄식을 내뱉으며 나 또한 열심히 살아가리라는 마음 가짐을 가질 수 밖에 없게 한다. 집을 나설 때 나는 개인 승용차가 없기 때문에 수영장 근처까지 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새벽 첫차를 놓치면 그 시간에 차를 잡을 수도 없어서 수영 강습을 받지 못한다는 우울한 결과까지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러지 않기 위해.. 2019. 2. 5.
바라봐주세요. 오늘은 내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에 대해 담담하게 써내려가보려고해요. 새벽까지 잠에 들지 않고 있다가 조금은 괴로워져버리는 밤이 되었네요. ​ 나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내 곁을 떠나는 순간이 온다면..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 저는 거실에 곤히 잠들어계시는 저의 어머니를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떠오릅니다. ​ 어제였어요.. 설날 차례 준비를 위해서 대형마트에서 같이 장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로 장보는 도중에 짜증을 내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답니다. 그런 짜증을 받아주는 어머니의 모습도요. ​ 집에 돌아와서 곤히 잠들어계시는 어머니가 계속 눈에 밟혔습니다. 내가 너무 못난 사람이라는 생각이였어요. 어머니와 말다툼할때도 "난 나의 행복이 최우선이야! 그러니까 엄마도 나만 바라보지말고.. 2019. 2. 3.
타성에 젖은 나를 일으켜 세우기! 글을 읽는 사람 입장에서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는 제목일 수도 있겠다. 내가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은 '타성에 젖은 나를 어떻게 흔들어 깨워서 몸을 움직이게 할 것인가?'에 대한 나름의 탈출법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내가 소개하는 탈출법의 요지는 의식적으로가 아닌 반강제적으로 자신을 벼랑끝에 세우는 방법이다. 여기에 나의 실제 사례를 간단히 소개하면서 내용을 전달하고자 한다. 우리가 몸을 일으켜 열심히 움직여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의, 식, 주 이 3가지 때문이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 3가지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돈'이다. 나는 이것을 스스로하여금 필요하도록 상황을 만들어보았다. 내 수중에 있는 돈의 액수를 살펴보고 그 액수의 약 50배(사람마다 자신의.. 2019.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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