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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글쓰기9

내가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는 이유! 저는 평소에 강의에 참석하거나 일을 하는 경우에 집에서부터 상당히 먼 지역이라도 걸리응 시간을 별로 게의치 않는 데요. 독자분들이 보시기에는 의아해할 수 있으려나요? 그러시다면 이제부터 그 의아함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동하는 시간동안 스마트폰을 거의 보지 않고 다른 걸 합니다. 어떤걸 할까요? 저는 "자기계발"을 하고 있습니다. 네 맞아요. 의 글의 내용을 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자기계발 예찬론자인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간 내내 자기계발을 하고 있습니다. 짧으면 40분에서 길면 3시간 정도의 이동 시간이죠. 제가 이 시간을 자기계발을 하기 위한 시간으로 활용하는 이유는 어느 때보다도 집중하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내에서는 딴짓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환경이 되는 거죠... 2019. 6. 13.
- 어쨌든, 쓴다는 것. 저는 오늘도 어쨌든,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감이 잘 떠오르지 않아서 책방곡곡과 소소비비의 다음 화를 남길까 하다가도 어쨌든 '새횡설'의 온기 유지를 위해서 어쨌든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쓰다 보니까 제가 할 말이 생겨나고 있어요. 신기하네요. ​ 매일 글을 쓰기로 결정했으면 어찌 됐든 간에 매일 글을 써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좋은 글일 수는 없습니다. 위대한 예술가들이 남긴 작품들을 보면 희대의 걸작보다는 형편없는 작품들이 훨씬 많습니다. 어떠한 예술가도 한두 번 그려서 위대한 창작물을 만들어 내진 못했습니다. 위대한 작품이 탄생하기까지는 그렇게 꾸준함이 이면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꾸준하게 곡을 쓰고, 영어 공부도 하고, 글을 쓰려 합니다. 그리고 욕심은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매일매.. 2019. 3. 10.
글은 진정성 있게 써야해요! 저는 글을 쓴 다음에 항상 방문자 수를 확인합니다. 방문자 수가 조금 있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이 있는데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날에는 자꾸만 내 글쓰기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글을 너무 재미없게 쓰나?" 아니면 "내가 요즘 시간에 쫓겨서 쓰니까 대충 쓰게 돼서 결과물이 환영받지 못하는 걸까?"라고요. ​글쓰기에는 1차적으로 삶의 태도가 그대로 묻어 나오기 마련입니다. 어느 날은 너무 피곤해서 글쓰기에 손도 못 대는 날도 있었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글을 써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퇴고라는 수정 작업을 포기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읽는 이로 하여금 잘 읽히지 않는 글이 되죠. 이걸 알고도 방치하는 것은 더 아닌 거죠. 부끄럽지만 지금 이 글이 마무리되면 퇴고 작업에.. 2019. 2. 20.
지역 공간의 질적 가치 대한민국 도시에서의 생활은 참 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집 밖으로 몇 발자국만 나가도 필요한 것을 바로 얻을 수 있고, 굳이 집이 아니어도 책을 읽고 업무를 볼 수 있는 편리한 공간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24시간으로요. 그리고 이런 편리함 덕분에 우리의 삶은 질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렇듯 지역 사회로부터 다양한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 집 근처 24시간 패스트푸드점에서 글을 씁니다. 집이 아닌 곳에서 글을 쓰는 이유는 공동이 이용하는 공간의 특성이 저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패스트푸드점이나 카페 같은 시설은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기 때문에 항상 역동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 책을 읽거나 업무를 보는 이들, 다양한 모임 등 24시간 내.. 2019.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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