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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자기계발9

당신만의 '아지트'가 있나요! 저에게는 방문하면 언제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소가 있습니다. 이곳에 있으면 마음과 정신이 평온해지고, 좋은 생각들을 계속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곳은 개인적으로 정한 저만의 '아지트'입니다. ​ 아지트의 정체는 바로 동네 서점입니다! 독자분들에게는 너무 평범하고 재미없는 곳일려나요? 그래도 저에게는 아주 특별한 공간이랍니다. 정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서점 안 카페에서 빵을 굽는 냄새와 커피 원두의 고소하고 따뜻한 내음이 코를 부드럽게 자극합니다. 그리고 곧 책을 사고 파는 사람들과 서점 점원분들이 분주히 움직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서가에는 아주 다양한 책들이 빼곡히 꽂혀 있습니다. 저는 여러 책장을 오가며 읽을 만한 책을 열심히 뒤적거립니다. 저에게 이 시간만큼은 너무나도 행복한.. 2019. 3. 6.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자책하지 말아요! 신년이 되어 1월 부터 계획 세우시는 분들이 많죠? 계획의 처음 몇 일 간은 잘 흘러가지만 언젠가부터 잘 되지 않게 될 때가 있습니다. 또는 전날 밤, '내일부터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겠어!'라고 다짐을 하고 알람을 맞춰 놓고 잠에 듭니다. 그런데 다음날 알람이 울리면 나도 모르게 꺼놓고 결국 늦게 일어나게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 계획대로 되지 않아 속상한 적이 있죠. 저도 이렇게 될 때가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속상하고 후회되서 자신을 자책해버리고는 했습니다. ​ 그러나, 여러분 자책할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다 지나가버린 시간들이 잖아요? 절대 되돌릴 수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 이 시간에만 신경쓰면 됩니다. 지나간 일은 신경 꺼버리세요. ​ '지금 이 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 2019. 2. 14.
지금 외로우세요? :< 얼마 전에 이런 얘기를 뉴스를 통해 전해 들었어요. 한 어르신께서 명절에 같이 보낼 가족들이 없어서 차라리 명절이 없었으면 좋겠다고요. 저도 이해가 되어 안타깝게 느낄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처럼 한국 사회에는 마음이 공허한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서 좀 슬프더라고요. 이와 같은 현상을 저는 "현재의 각박한 사회 풍토가 영향을 미치지않나"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기초 사회인 '가정'에서부터 학교 그리고 일터까지 이제는 뭐 하나 마음 편하게 소속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높아진 교육 수준만큼 주변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나를 위해서가 아닌 적성에 맞지 않는 공부를 하고, 남들의 기준에 맞춰진 대학교를 어렵사리 들어가서 주어진 대로 공부하고, 바늘 구멍같은 취업문에 통과하기 위해서 나의 친구들을.. 2019. 2. 5.
하루의 주인이 되세요! 재작년, 새벽 수영을 다니면서 몸으로 익힌 게 있다. 하루의 시작을 이른 새벽 시간에 하면 그날의 나는 무엇인가 제대로 살아가기 위한 행동을 한다는 것. 필자는 수영 강습을 다니면서 새벽 4시 30분에 기상을 하거나 늦어도 5시에는 기상을 했었다. 이른 시간 수영 강습 준비를 위해 공동 샤워실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그걸 보면서 "세상에 이렇게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네!"하곤 연식 탄식을 내뱉으며 나 또한 열심히 살아가리라는 마음 가짐을 가질 수 밖에 없게 한다. 집을 나설 때 나는 개인 승용차가 없기 때문에 수영장 근처까지 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새벽 첫차를 놓치면 그 시간에 차를 잡을 수도 없어서 수영 강습을 받지 못한다는 우울한 결과까지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러지 않기 위해.. 2019.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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