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인생13

고통에서 축복으로 우리에게 미니멀리스트로 잘 알려진 '사사키 후미오'의 저서 한 권을 읽었어요. 책 제목은 입니다. '사사키 후미오'는 책의 중간에서 '전환기'에 대한 내용을 언급합니다. 우리는 각자 어떠한 고통스러운 사건을 전환점 삼아 이전의 삶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이를테면, 사랑했던 연인과의 이별이나 몸이 아파 며칠간 고생을 한 경험과 같은 것들 말입니다. 저는 저자 '사사키 후미오'의 말에 100% 공감을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도 나쁜 습관이 몸과 정신을 지치게 하면서 우울감이 극심해졌거든요.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한 자신을 혐오했고요. 다시는 그러한 고통 속으로 자신을 몰아넣고 싶지 않았던 거죠. 그 때문에 다시 몸과 정신에 활력을 되찾기로 결심했던 거예요. ​만약, 자신이 고통스.. 2020. 2. 20.
우리 주변의 또라이 안녕하세요. 새벽부터 횡설수설입니다. 오늘은 우리들의 주변에서 맴돌며 민폐를 끼치는 또라이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그 또라이, 잠시 동안 그 또라이에 대한 단상을 얘기해볼까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답답해지는 데요. 저만 그런 게 아니겠죠? 극 공감을 하며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가봅시다. 어딜 가든 또라이는 있다. 이는 과학이다. ​그래요. 정말 이건 세대를 불문하고, 국가의 경계마저 뛰어넘는 절대적인 비율(?).. 그래요. 절대까지는 아닐 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그룹으로 모인다면 그 그룹 안에 또라이 한 명쯤은 반드시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제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되어 있는 또라이의 몇 가지 유형을 얘기해보도록 할게요. 제가 말하는 또라이의 유형을 보시고, 여.. 2020. 1. 7.
껍데기의 향연 우리는 모든 것에 걸쳐서 그것이 품고 있는 진면목 보다는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는 실수를 쉽게 범한다. 그러나 나는 이와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이유를 어렴풋이 알 것도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리를 탐색하는 것을 꽤나 성가신 것으로 치부하고 오로지 세속적 욕망에 의거하여 살아가려 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실수는 반복되고, 누적되어 이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진정한 색을 내뿜는 껍데기는 껍데기 그 자체로써만 존재하지 않는다. 일전에 품어둔 여럿 진리가 껍데기 밑으로 뼈대부터 구조화하기 시작하여 그 품격에 맞게 색과 모양이 결정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바로 알고, 그 사물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 사회는 그야말로 껍데기의 향연이다. 본연의 가치에 집중하기.. 2019. 11. 22.
~ 딱 좋은 상태 ~ 이즈음까지 내리막을 달리던 흐름이 다시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일에 대한 긴장감이 점차 사그라들고, 날씨까지도 추워지는 통에 여러모로 흐름을 되찾지 못해 속상했거든요. 계속해서 나름의 방안을 간구하면서 상황을 풀어내려고 갖은 노력을 했었어요. 사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굳이 풀게 따로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쨌든 간에 지금은 회복기에 들어섰네요. 이제 다시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그리고 내일은 작게나마 방송국 녹화가 있어요. 얼떨결에(?) 방송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 이게 도대체 어찌 된 영문인지 세상 참 오래 살고 볼 일이라는 말이 와닿고 있습니다. 그런 걸 보면 뭐든지 때가 잘 맞아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아침에는 달리기를 했어요. 날씨도 추운 데다 칼바람이.. 2019. 11. 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