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전체 글444

바라봐주세요. 오늘은 내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에 대해 담담하게 써내려가보려고해요. 새벽까지 잠에 들지 않고 있다가 조금은 괴로워져버리는 밤이 되었네요. ​ 나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내 곁을 떠나는 순간이 온다면..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 저는 거실에 곤히 잠들어계시는 저의 어머니를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떠오릅니다. ​ 어제였어요.. 설날 차례 준비를 위해서 대형마트에서 같이 장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로 장보는 도중에 짜증을 내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답니다. 그런 짜증을 받아주는 어머니의 모습도요. ​ 집에 돌아와서 곤히 잠들어계시는 어머니가 계속 눈에 밟혔습니다. 내가 너무 못난 사람이라는 생각이였어요. 어머니와 말다툼할때도 "난 나의 행복이 최우선이야! 그러니까 엄마도 나만 바라보지말고.. 2019. 2. 3.
타성에 젖은 나를 일으켜 세우기! 글을 읽는 사람 입장에서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는 제목일 수도 있겠다. 내가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은 '타성에 젖은 나를 어떻게 흔들어 깨워서 몸을 움직이게 할 것인가?'에 대한 나름의 탈출법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내가 소개하는 탈출법의 요지는 의식적으로가 아닌 반강제적으로 자신을 벼랑끝에 세우는 방법이다. 여기에 나의 실제 사례를 간단히 소개하면서 내용을 전달하고자 한다. 우리가 몸을 일으켜 열심히 움직여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의, 식, 주 이 3가지 때문이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 3가지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돈'이다. 나는 이것을 스스로하여금 필요하도록 상황을 만들어보았다. 내 수중에 있는 돈의 액수를 살펴보고 그 액수의 약 50배(사람마다 자신의.. 2019. 2. 2.
인천 센트럴파크 방문기~ 어제 1월의 마지막 날.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를 방문해보았다. 인천 방문은 어릴때 가족들이랑 을왕리 해수욕장에 놀러갔던것이 전부인지라 ! 왠지 굉장히 설레였다!! 지하철의 내부 모습도 조금 달랐는데.. 서울 지하철보다는 좀 더 건너편 사람들과 가까웠고 그 때문인지 정감있는 느낌을 받았다. [ 송도 센트럴파크 ] 내가 받은 느낌을 말하자면 조금 차갑고 이국적인 느낌을 받았다! 호수를 따라 걷다보면 수상택시를 탈 수 있는 선착장을 만날 수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이 수상택시를 꼭 타보러 오리라 ^^ 호수 근처에 카페에 들어와서 '김민식pd' 님의 책을 들었다. 이 이상 다른말은 덧붙이지 않겠다. 내가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것도 이 책 덕분이니라..! 떠나올때 고민한 시간이 아까울만큼 역시 오길 잘했다.. 2019. 2.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