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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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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걱정하지 마세요. 괜한 걱정하지 마세요. ​ 여러분들이 걱정한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새로운 일을 앞두고서는 누구나 낯설고 모르는 게 당연합니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 생소한 일이기 때문이죠. 보이지 않고, 알 수 없으면 두려워 하는 게 인간의 당연한 심리입니다. ​ 지금 이곳까지 온 것만해도 이미 여러분이 이긴거나 다름없습니다. 패배자들은 도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이미 도전자들이며, 그 일을 시작해낸 삶의 주인공입니다. ​ 자신을 믿으세요. 그 일에 주의를 기울이고 내 인생의 기회라는 생각으로 책임감을 가지세요. 그렇게 한다면 여러분들은 멋지게 그 일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2019. 2. 13.
예술가는 저녁형 인간이어야 하는가? 저는 아침형 인간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어떤 장애물과 같은 것이 있어요. 아침형 인간보다 저녁형 인간이 창의력과 독창성이 높다는 얘기가 적지 않게 들려오거든요. 그렇습니다. 저는 음악을 만들기 때문에 창의성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부류의 인간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책을 읽고 리뷰를 하고 글을 써야 하고요. 그러면 '아침형 인간이 저녁형 인간보다 창의적이지 못한 작품을 만드는 것인가? 그렇다면 나는 아침형 인간이 되기 보다 저녁형 인간이 되어야 하는가?'와 같은 고민이 생겼습니다.​우선, 밤에 감수성이 풍부해진다는 건 저도 이미 경험해서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이 감수성이 딱히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밤이 되면 좋고 나쁜 감정과 생각들이 잡다하게 올라옵니다. 그래서 어떨 때.. 2019. 2. 12.
우리는 본질을 따라야 합니다. 오늘자 '김민식pd'님의 블로그 글을 보며 깨달은 것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글의 서문에서 김pd님의 '조카'분께서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조카'분이 입학하고자 하는 대학을 선정한 이유를 말했는데요. 그것은 존경하는 교수님에게 배움을 얻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야기를 듣고 후라이팬으로 머리를 세게 한 대 맞은 듯 했습니다. 왜냐하면, 부끄럽게도 저는 입시 준비중에 그런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생각이 바로 제가 이번 글에서 다루려고 하는 '본질'인 것입니다. ​ 본질이란, 사물이나 현상이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독특한 성질 또는 실체를 말합니다. 공부의 본질은 뭘까요? 나를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제대로된 실력(내공)을 쌓아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스펙이 좋고, .. 2019. 2. 11.
미디어의 양면성 인간이 발명한 도구 중 인류사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것은 '미디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 '미디어'는 다양한 형태의 매체로 우리의 삶에 스며 들어 있습니다. 최근 '미디어'의 발달은 1인 크리에이터의 시대를 탄생 시켰죠. 이제는 '미디어'가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조차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 저는 이러한 급진적인 '미디어'의 발달이 인간에게 미친 영향을 양극단의 측면에서 바라보려고 합니다. 읽는 이로 하여금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미디어'가 무엇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로써 종이, 전자기기, 정보통신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즐겨 쓰는 매체는 정보통신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사실, 저는 정보통신 미디어 보다 아날로그식 미디어를 찬양하는 사.. 2019. 2. 11.
겉모습이 중요한가요? 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어요?사람을 판단하는 데에 `겉모습이 다는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겉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한다면 후자의 의견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직접 경험해온 바에 의하면 그렇습니다. 겉모습이 사람을 판단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한답니다. 겉모습을 신경 쓰는 것이 해롭기보다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하니까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보고 싶은 구미가 당기지 않나요? 제가 겪었던 직접적인 사례를 통해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우선, 겉모습을 신경 씀으로써 얻을 수 있었던 기회들을 얘기해볼게요. 결론부터 말하면, 일과 새로운 인간관계를 얻을 .. 2019. 2. 9.
좋은 기억 ㅇㅇ야 일어나~~! 정글북한다~!잠을 깨우는 소리에 꼬물꼬물 이불을 헤치며 일어나 TV앞에 앉는다. 그러면 눈 앞에 쥬스 컵을 건네주는 엄마의 손이 보인다.시원하고 상큼하다. 기분이 너무 좋다. 아침의 신선한 공기가 스며든 시원한 이불의 온도와 촉감이 너무 좋고창 밖을 통해 들어오는 화창한 햇빛의 밝기는 딱 적당하여 기분이 좋다. 그렇게 다음주의 정글북을 기대하며 아침을 보내면친구한테 전화가 온다. 딱지 치자!응. 공터에서 만나! 공터에 모인 우리는 우리 딱지치러 가기 전에 구슬치기하자!좋아!!그래! 손에 흙을 묻히며 흙바닥에 도랑을 파고 구슬치기를 신나게! 놀다보니.. 배가 고프네.. 빵 사먹자! 친구들과 빵을 먹고 저녁까지 문방구 놀이가 끝나면집으로 가는 길, 아파트 계단에 앉아 용성이와 수다를 걔... 2019. 2. 8.
충무로를 아시나요? 영화하면 충무로!한 번쯤 들어본 말이지 않나요? 저도 어릴 때 충무로를 '영화판의 중심지'라고 얼핏 들었던 것 같네요.그런 충무로가 지금은 언제 영화 산업의 메카였는지도 모를만큼 그 흔적을 찾아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영화 산업의 메카였던 충무로의 발 자취를 따라가보고, 현 시대까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필자가 충무로의 '대한극장'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지하철 역사 내에 이어진 '대한극장' 입구의 모습 충무로역에 내렸는데 신기하게도 지하철 역사 안 출구쪽에 '대한극장'의 입구가 이어져 있었어요! 영화 상영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서 예매 티켓을 출력하고 둘러보기로 했어요. 아쉽지만 옛날 극장의 모습은 전혀 남아 있지 않았어.. 2019. 2. 8.
지금 외로우세요? :< 얼마 전에 이런 얘기를 뉴스를 통해 전해 들었어요. 한 어르신께서 명절에 같이 보낼 가족들이 없어서 차라리 명절이 없었으면 좋겠다고요. 저도 이해가 되어 안타깝게 느낄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처럼 한국 사회에는 마음이 공허한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서 좀 슬프더라고요. 이와 같은 현상을 저는 "현재의 각박한 사회 풍토가 영향을 미치지않나"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기초 사회인 '가정'에서부터 학교 그리고 일터까지 이제는 뭐 하나 마음 편하게 소속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높아진 교육 수준만큼 주변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나를 위해서가 아닌 적성에 맞지 않는 공부를 하고, 남들의 기준에 맞춰진 대학교를 어렵사리 들어가서 주어진 대로 공부하고, 바늘 구멍같은 취업문에 통과하기 위해서 나의 친구들을.. 2019. 2. 5.
하루의 주인이 되세요! 재작년, 새벽 수영을 다니면서 몸으로 익힌 게 있다. 하루의 시작을 이른 새벽 시간에 하면 그날의 나는 무엇인가 제대로 살아가기 위한 행동을 한다는 것. 필자는 수영 강습을 다니면서 새벽 4시 30분에 기상을 하거나 늦어도 5시에는 기상을 했었다. 이른 시간 수영 강습 준비를 위해 공동 샤워실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그걸 보면서 "세상에 이렇게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네!"하곤 연식 탄식을 내뱉으며 나 또한 열심히 살아가리라는 마음 가짐을 가질 수 밖에 없게 한다. 집을 나설 때 나는 개인 승용차가 없기 때문에 수영장 근처까지 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새벽 첫차를 놓치면 그 시간에 차를 잡을 수도 없어서 수영 강습을 받지 못한다는 우울한 결과까지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러지 않기 위해.. 2019.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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