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20 스마트폰 한 달 동안 사용 안 해보면서 느낀 것들! 제가 약 한 달 조금 안 되는 기간 동안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살아보는 실험을 해봤어요. 제가 왜 이런 실험을 했냐고요? 스마트폰이 저의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고, 정신까지 빼앗는다는 걸 몸소 자주 느꼈기 때문인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중독까지는 아니었지만 스마트폰의 특성상 다발적이고, 불필요한 정보에 쉽게 휩쓸리다 보니 하루를 망치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뭐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 자신의 상태를 보면서 느끼기에는 전과 후의 일상이 기적적으로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좋은 걸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글로 적게 되었고요. 그럼 지금부터 저의 기적적인 변화가 시작되었던 썰을 한 번 풀어보도록 할 텐데요. 이건 제가 직접 유경험자.. 2020. 3. 3. 반대하는 이들의 처지 우리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반대론자들을 맞닥뜨리게 돼요. 그들은 내 가족, 친구 등 그 누구라도 될 수가 있어요. 미래를 위한 어떤 계획이 있다고 말하면, "글쎄, 나는 좀 반대인데..", "그 아이디어는 별로 좋은 게 아닌 것 같아..", "내가 볼 때는.. 음.. 그렇게 하면 결과가 좋지 못할 텐데?.."라며 나의 계획을 무색하게 합니다. 그런데 과연 이들의 말이 합리적일까요? 우리가 그들의 의견을 수렴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걸까요? 아니요. 그럴 필요 전혀 없어요. 진실에 대하여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아리송한 분들을 위해서 나의 계획에 반대 표를 던지는 그들의 숨은 속내를 제가 속 시원하게 털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들이 우리의 계획에 열심히 응원을 하.. 2020. 2. 22. 고통에서 축복으로 우리에게 미니멀리스트로 잘 알려진 '사사키 후미오'의 저서 한 권을 읽었어요. 책 제목은 입니다. '사사키 후미오'는 책의 중간에서 '전환기'에 대한 내용을 언급합니다. 우리는 각자 어떠한 고통스러운 사건을 전환점 삼아 이전의 삶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이를테면, 사랑했던 연인과의 이별이나 몸이 아파 며칠간 고생을 한 경험과 같은 것들 말입니다. 저는 저자 '사사키 후미오'의 말에 100% 공감을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도 나쁜 습관이 몸과 정신을 지치게 하면서 우울감이 극심해졌거든요.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한 자신을 혐오했고요. 다시는 그러한 고통 속으로 자신을 몰아넣고 싶지 않았던 거죠. 그 때문에 다시 몸과 정신에 활력을 되찾기로 결심했던 거예요. 만약, 자신이 고통스.. 2020. 2. 20. [1편]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 제가 아는 지인 한 분이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사실 멍청해서 그렇다고요. 성격의 문제라기보다는 지능의 문제라고요. 사실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것에 대하여 이 글을 보는 몇몇 분들께서는 다소 언짢아할 수도 있으시겠다고 생각이 되어 난관이 예상됩니다만은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 글의 방향을 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Some say -> "그래요 당신 멍청해요. 게다가 게으르기까지 하다니까요?"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쉽게 이기적이거나 사회의 악처럼 비치기 쉬운데요. 사실 그들이 자기 자신에게만 몰두하는 것은 많은 것들을 신경 쓸 생각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나 이외의 세상을 이해하기에 기본적으로 충분히 머리가 받쳐주질 못합니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게으르.. 2020. 1. 15.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