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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에게 전하는 INSIGH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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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공지!) <새벽부터 횡설수설>이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참가합니다! 안녕하세요. 의 독자 여러분들! 이 '제7회 브런치북 출간 프로젝트'에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은 입니다. 제가 그동안 '새횡설'에 쓴 글을 주제 별로 엮은 책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200편이 넘는 글을 썼는데요. 몇몇 글이 묻혀서 못 읽히는 게 아깝기도 하고, 아쉬워서 책으로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책을 내는 데에 의미도 있지만 독자분들에게도 의 글을 항상 곁에 두고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이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더라고요.^^ ▼ POINT! ▼ 독자분들께서 브런치북 출간에 힘을 실어주시면 브런치북이 나오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새횡설'의 브런치북은 소중한 독자분들의 응원의 공감이 필요합니다!!!(절박..) 여러분의 도움으로 브런치북이 출간.. 2019. 12. 21.
관계의 마법 약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의 삭막해진 관계도에 한 줄기 빗방울이 되어 줄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해볼까 해요. 사람 관계라는 게 참 알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어제까지 좋았던 관계가 오늘의 어떠한 작은 일 하나 때문에 틀어지기도 하고, 서로 앙숙이었던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 친구가 되기도 하고요. 이처럼 사람 마음이란 건 알 수가 없어요. 특히, 좋았던 관계가 틀어지면 되돌리기가 쉽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관계가 다시 회복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기도 한데요. 우리의 고민점은 바로 여기에 있겠죠. 소원해진 관계를 조금이라도 회복시키는 것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선물'을 하는 것입니다. "선물은 얼어붙어있던 당신과 그 사람들과의 관계를 녹여주는 데에 도움.. 2019. 12. 20.
우리들의 이야기 언젠가 우리 뒤돌아 보면 우리의 어제와 오늘이 그리워지는 날이 있겠지? 어제나 오늘의 일상이 영원하지는 않을 테니까 말이야. 미리부터 그리워질 것 같아 조금 슬퍼지기도 하지만 너희들과 내가 보낸 시간들이 뭉그러지지 않도록 앞으로 남은 우리들의 시간 동안 계속 함께 춤을 추고 싶어. 그리고 우리 언젠가 때가 되면 각자의 길목에서 되도록 멀리 날아갈 수 있기를 바랄게. 2019. 12. 19.
나는 누구를 시기하는가 시기와 질투에 대하여 ​인간에게 시기와 질투는 자연스러운 욕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시때때로 내 주변의 누군가를 부러워하거나 동경하기도 하며, 때론 시기와 질투를 일삼을 때가 있는데요. 뭐 당연히 저도 마찬가지로써 그러한 경향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그럴 때면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누군가를 질투하거나 시기하게 되면 그 사람이 잘 되는 게 그리 달갑지 않게 다가오거든요. 저는 독자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인데 이런 제가 과연 누군가를 위해서 글을 써도 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사실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는 질투나 시기를 덜 느끼는 편인 것 같아요. 누군가 저보다 훨씬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거나 능력이 출중하다고 판단되면 저.. 2019. 12. 18.
인서울(feat. 은사님) "안녕하세요. '새벽부터 횡설수설'은 지금 서울에 와있습니다.^^" ​어제는 연말이기도 해서 제가 믿고 따르는 은사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몇 년 만에 만났는데도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셨어요. 은사님과 저는 한때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함께 비즈니스를 했었던 팀이었는데요. 그때가 인연이 되어 오늘날 드디어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소소한 이야기부터 조금은 장황한 이야기까지 시간 가는 줄을 몰랐네요. 너무 감사했어요. 저는 여태껏 삶의 어려운 점들을 해결하고자 책에서 지혜를 얻곤 했는데요. 이번에 은사님과의 대화를 통해 느낀 건, 사람이 전해주는 에너지는 책에 비해 시각적이고, 청각적인 자극이 훨씬 풍부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더욱 생동감 있게 다가오고요. 또한 은사님의 말씀에 집중할 때.. 2019. 12. 16.
무명작가의 일상 속 무한 루프 오늘도 어김없이 글을 쓰기 위해 일단 자리를 잡고 앉아서 있었더랬다. 어느샌가 글에 무엇을 채워 넣어야 할지 생각이 나는 날보다 생각이 나지 않는 날이 더 많아졌다. 멀뚱멀뚱 ​일단 써보기는 하는데 제목만 적었다 지웠다 하기를 벌써 수십 차례다. 오늘 나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아니면 무아지경의 상태인 건지 백색 도화지는 오랫동안 여백의 미를 고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껌뻑껌뻑 나무늘보처럼 눈만 느리게 감았다 떴다를 반복한다. "내가 정령 글을 쓸 줄 아는 사람이었던가?"하는 의구심과 함께 말이다. 2019. 12. 13.
<손편지 특집> 친애하는 독자분들께, 2019. 12. 12.
경험이 중요하다. 오늘은 경험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경험을 통해 한 인간으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점점 성숙해지는 나 자신을 볼 수가 있었죠. 만약 저에게 그러한 무수한 경험이 동반되지 않았더라면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 겁니다. 그러면 많은 경험이 가져다주는 유익한 효과에 대하여 제가 느낀 점을 바탕으로 기술해보겠습니다." ​ ​첫째, 시야를 넓혀준다. -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그만큼 우리의 식견은 넓어지기 마련입니다. 여기서의 경험은 좋은 경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험도 포함합니다. 여러 상황을 겪으면서 사물을 여러 각도에서 두루 살펴볼 수가 있게 되는 것이죠. ​두 번째, 타인을 이해하게 된다. -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는 것은 그만큼 많은 .. 2019. 12. 12.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글의 제목이 꽤나 자극적이죠. 그만큼 제가 중요하게 해드릴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힘을 좀 줘봤습니다. 요즘 서점에 가보면 자존감이나 마음 관리에 관한 책들이 굉장히 눈에 잘 띕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타인과 나의 관계에 있어서 어려움을 많이 호소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요즘 서가를 보면 , 와 같이 책의 제목 또는 목차가 삽입되어 있는 소위 마음 관리에 관한 에세이 집들이 많은 추세인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과연 책에서 말하듯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게 무조건적으로 우리에게 좋은 걸까요? 저는 그에 대한 자답으로 단호하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지 마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러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줄 아는 게 나 자신에게 자존감과 자.. 2019.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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